• 미국 성공회 총회
    美 성공회 총회 대의원 230명, 코로나19로 참석 거부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 총회 대의원 230여명이 코로나19 전염병을 우려해 교단 총회 참석을 거부했다. 이 숫자는 전체 대의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공회 제80차 총회가 내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교단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공중보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 저스틴 비버
    희소병 앓는 저스틴 비버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 함께 하셔”
    최근 희소병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 끔찍한 폭풍우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예수님께서 폭풍 한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미국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이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안 2가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4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2 SBC 연차총회에 참석한 8천 명의 총대들은 SBC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장 사항을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집회, 6만8천명 운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전도 집회를 개최하고 6만 8천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에스페란사 리오’(Esperança Rio) 행사는 수년간 기도와 계획, 훈련의 결과로서 4천개 이상 교회와 협력했다고 빌리그래함전도협회(BEGA)가 밝혔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후임 목회자, 학대 혐의 제기돼
    미국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최근 에코교회의 앤디 우드 목사와 스테이시 우드 사모를 후임으로 결정한 가운데, 우드 목사와 함께 사역한 이들이 그의 학대 혐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 창립자 우드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의 임명에 아무..
  • 이란
    “이란, 민병대 이용해 중동 기독교인 몰아내려 해”
    이란이 민병대를 통해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지하드’를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러한 전략은 기독교인들을 이 지역에서 몰아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순수한 무슬림 국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아치 배터스비
    “아들의 생명유지장치 제거하라는 판결 불복… 항소할 것”
    영국 왕립재판소가 12세 소년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고 판결한 뒤 그의 어머니가 충격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왕립런던병원(Royal London Hospital)에서 12세 소년 아치 배터스비를 돌보는 의료진들은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허가를 요청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PCUSA 총회
    美 장로교, ‘퀴어링 바이블’ 프로젝트 시작해 논란
    미국장로교(PCUSA)와 연계된 한 단체가 올 여름 성소수자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퀴어링 더 바이블’(Queering B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인 리 카토 목사는 교단지인 장로교뉴스서비스(Presbyterian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퀴어라는 형태로 ..
  • 성경
    “창조박물관에서 성경암송 가르치는 사역 위해 성경 20권 암기”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 교회 예배
    “세속적 무관용, 기독교인들 자기검열로 이어지게 해”
    “세속적 무관용(Secular intolerance)은 사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독교인들을 다양한 형태의 자기 검열로 이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기검열에 대한 인식’(Perceptions on Self-Censorship)이라는 보고서가 OIDAC 유럽(Observatory on Int..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부추기는 이슬람 극단주의 주목해야”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학살이 주도되고 있는 상황에 정치인들이 더 정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영국의 한 상원의원이 주장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이빗 알톤 경은 지난 오순절 주일 50명이 사망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공격한 사건이 일어난 후, 정치지도자와 언론을 비판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