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英 기독교인들 “미 대법원 낙태권 폐기 판결, 환영”
    영국 기독교인들과 친생명운동가들이 미 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폐기 판결’을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컨선’(Chrisitian Concern)의 캐논 J. 존은 “저는 기적을 믿으며, 미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낙태는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 다만 죽은 아기의 어머니가 되게 할 뿐이다. 여기 영국에 있는 ..
  • 이라크 중동 시리아
    IS 파괴한 이라크 모술에서 기독교 성인 유물 발견돼
    약 4년 전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라크 수도 모술에서 역사적인 시리아 정교회 마르 토마스 교회를 복원하는 고고학자들이 몇몇 성인들과 관련된 고대유물과 양피지 12점을 발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적에는 시리아어와 아람어 사본과 아람어 비문이 새겨진 석조용기 6개가 포함됐다. 그 가운데 일부는 성 테오도르, 성 시몬, 모르 가브리엘, 성 시므온 ..
  • 트럼프 기도
    트럼프, 미 낙태권 폐기 판결에 “하나님이 하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대해 “하나님이 결정하셨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이) 닐 고서치, 브렛 캐버노,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을 임명했기 때문에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하나님이 결정을 내리셨다”라고 답했다...
  • 美 전역에서 낙태 지지자들 대법원 판결 항의시위 잇따라
    미국 대법원이 수십년간 낙태권을 허용했던 ‘로 대 웨이드’를 뒤집는 판결을 내린 후, 낙태지지자들이 미 전역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아칸소,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주리,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에서 낙태가 불법이 되었다...
  • 美 낙태합법화 폐기 판결 후 최초로 낙태 금지한 미주리 주
    미국 대법원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후, 미주리 주는 낙태를 금지한 미국 최초의 주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낙태권을 보장했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은 미 연방대법원에서 6대 3으로 뒤집혔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낙태 합법화 폐기 판결] 현지 교계 지도자들 “생명 존중하라”
    미국 대법원이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가운데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장 월터 김 목사는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면서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잉태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생명은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
  • 아치 배터스비
    英 법원, 12세 소년 연명치료 중단 판결 항소 허가
    뇌사 상태인 12세 소년의 부모가 아들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라는 판결에 항소할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최근 의사들이 아치 배터스비(12)에 대한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UMC 교회
    206년 역사 美 감리교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인 감소해 폐쇄
    미국 메사추세츠 사우스윅에 소재한 206년된 감리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인 숫자가 감소하면서 폐쇄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합감리회 그리스도교회(Christ Church UMC)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름도 바꾸고 시설 및 교인들의 변화도 견뎌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교인 수가 줄어들자, 교인들은 교회를 7월 1일 영구적으로 해산하기로 ..
  • 스포츠 경쟁
    美 감리교 지방회,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여 규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방회가 최근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서부펜실베니아연회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에리 베이프런트 컨벤션 센터’에서 연차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 ‘P14’를 찬성 33표(반대 24표)로 채택했다...
  • 임신 낙태
    잉글랜드·웨일스 낙태 건수 1년 전보다 4천9건 증가… 사상 최대
    2021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발생한 낙태 건수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가 2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낙태 건수는 21만 4,869건으로 2020년보다 4,009건 증가했다...
  • 게릭 햄릭 목사
    “기독교인이 동성애자 친구 생활방식 긍정해선 안 돼”
    미국 버지니아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기독교인들은 사랑으로 진리를 전달해야 하지만, LGBT 생활방식을 긍정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리스버그에 소재한 코너스톤채플(Cornerstone Chapel)의 게리 햄릭(Gary Hamrick) 담임목사는 최근 ‘질의응답’(Question, Answers & More) 시간을 갖고, 오늘날 사회에서 기독교인..
  • 미얀마
    “미얀마 군부, 어린이 살해·고문… 심문 중 손톱, 이빨 뽑아”
    미얀마의 불교 민족주의 정권이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를 불균형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수백여명의 어린이를 잔인하게 공격하고 살해하는 등 반인도적 범죄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유엔을 포함한 여러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인 톰 앤드류스(Tom Andrews)는 보고서를 통해 “아동에 가한 무자비한 공격은 미얀마 국민을 지배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