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신성장 선도기업 지원한다
    대전시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 지원사업'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매출UP, 고용UP, 기업가치UP을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약 372억 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운영해 지원기업 매출증대 2,509억 원, 신규고용 834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전했다. ..
  • 서울시, '우리집 태양광발전소'에 32억 지원
    서울시가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공용부문의 사용하지 않는 공터 등 시내 모든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안을 밝혔다. 4일 서울시는 공동주택에서도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1인 발전소,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을 위해 설치용량과 공동설치 가구 수에 따라 32억원 규모로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정이 발전소가 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공동주택 중심이었던 시범사업을 ..
  • 서울 어린이집, 상해보험 가입
    서울시가 영유아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시 피해보상을 위한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5일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의 상해·배상보험 단체가입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약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수혜아동은 서울시내 전체 어린이집의 입소아동 총 244,136명이다. 어린이집 상해·배상보험은 영유아보육법상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으나,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
  • 15.3.4 리얼미터 김영란법 여론조사
    국민 64% "김영란법 통과, 잘한 결정"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김영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10명 중 6명은 '김영란법' 통과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김영란법' 통과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했다'는 긍정의견은 64.0%이고, '잘못했다'는 부정의견은 7.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했다'는 긍정 의견이 모든 계층에서 압도적으로..
  • 半退시대, '기술' 있으면 평생 현역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에서 가장 많이 뽑은 직종은 연구․기술개발직, 생산․품질관리직 등 기술직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채용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들의 채용직무를 보면 연구개발, 생..
  • 인천시, 보육교사 힐링프로그램 운영
    최근 송도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시에서 보육교사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5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제고하고 건전한 영유아 보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 직무스트레스 힐링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 1월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과 관련해 운영하고 있는 아동학대 ..
  • 인천시, 송도 시민들에게 공원텃밭 분양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송도국제도시(연세대학교 인근 1호 근린공원)에 친환경 공원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1호 근린공원에 조성된 텃밭(3,100㎡)은 송도사랑 텃밭(1,960㎡)과 송도희망(1,140㎡) 텃밭으로 송도국제도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총 153 구좌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141구좌의 텃밭은 일반 시민에 분양하고, 나머지 42구좌는 일반고령자, 장..
  • 리얼미터 보육시설 CCTV 여론조사
    국민 69%, "보육시설 CCTV 설치해야"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육시설에 CCTV를 설치하는 법안이 부결된 가운데 10명 중 7명의 국민이 '보육시설 CCTV 설치'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MBN이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보육시설 CCTV' 설치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이 69.0%로 '반대한다'는 의견(19.8%)의 3.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 충남도, 농협과 '지역혁신모델' 가동
    충청남도가 읍면단위를 중심으로 하는 상향식 맞춤형 농정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농협이 공동으로 나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업수익구조 악화, 중·소농의 지속적인 증가 등 농촌의 어려움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지역혁신 모델'을 내놓았다. 5일 충남도가 밝힌 '지역혁신 모델'은 '지역농협과 행정이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 농촌지역에서 가장 큰 농업인 결사체인 지..
  • 사우디 왕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막여행하려면 친구돼야"
    중동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사우디 왕실 핵심인사들을 모두 면담하고 '라피끄'(아랍어로 동반자라는 뜻) 외교의 틀을 다졌다. 박 대통령의 공항영접 행사에는 사우디 왕실 서열 1∼3위 인사가 모두 나왔다. 지난 1월 즉위한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신임 국왕과 무크린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제, 무함마드 빈나이프 빈압둘아지..
  • 이상민 "김영란법 통과에 자괴감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통과를 두고 "자괴감이 든다"며 보완 방침을 밝혔다. 율사 출신의 3선 의원인 이 위원장은 앞서 지난 1월 정무위안이 법사위로 회부됐을 때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며 상정을 보류, 2월 국회로 법안 처리를 넘긴 뒤 법안 내용 수정을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