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를 위해 울어 본 적이 있는가. 도시를 위해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예수님은 무리를 민망히 여기셨으며 그 고통을 나누셨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으로 우리 또한 그 마음을 느껴야 한다. 무리를 민망히 여기고 기도해야 한다. ..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감옥에서 예수님 만났습니다"
정대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69)이 지난 3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린 신앙집회에서 자신이 감옥에서 만난 예수님을 간증했다. 정 고문은 이날 간증에서 그리스도인의 성령 충만함, 전도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인의 소명 등을 강조했다. 정 고문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활동 중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년 6개월을 복역하면서 교도관을 통해 성경을 접하게 됐.. 그사랑교회 창립, "1년에 한명이라도 진정한 제자 세우겠다"
교회는 사람이지 건물이 아니다. 건물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는 도구적 역할을 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씨앗이 심어지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그사랑교회는 건물에 중점을 두지 않겠다. 한 사람의 진정한 제자를 1년에 한 명이라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 그렇게 한 사람이 1년에 제자 한 명씩을 세우면 5년이면 32명이 될 것이다. 5년간 32명의 진정한 제자가 세워지는 것은 결.. 꽃으로 배운 한가지, 여호와의 주권에 온전히 맡기는 삶
"장례식과 결혼식을 오가며 꽃을 배달할 때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이전에는 죽음을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누구든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 가게 되잖아요. 여호와의 주권에 온전히 맡기고 살게 되니, 결국 마지막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한인들 사랑 빛났다… 골수이식 받은 승리 양 회복
'재생불량성 빈혈'을 발견했지만 두 차례에 걸친 약물치료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승리 양은 작년 여름, 골수 이식이란 마지막 희망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지아와 뉴욕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고 같은 해 가을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다... 예산의 50% 선교에…이름없이 섬기는 지역복음화에도 앞장
알라바마는 낙태가 금지되어 있는 미국 내 몇 안 되는 지역이다. 이는 영향력 있는 의료 지도자들 대부분이 크리스천으로 낙태를 적극 반대하기 때문이다. 그 뒤에는 의료 지도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인 한 교회의 노력이 큰 영향을 끼쳤다. 바로 알라바마 버밍햄 소재 브라이어우드장로교회(담임 해리 L. 리더 목사)다... 지존파 김현양, 그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랑은...
집회를 앞두고 지존파의 특송이 있다고 했다. 이 때 지존파 중에서도 가장 독했던 김현양이 나왔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불렀다. 그는 1~4절을 부르는 내내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6개월 후 그는 사형을 당했다. 교도관들에 의하면 당시 15명이 사형을 당했는데 그가 제일 은혜롭게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사형에 앞서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찬송을 부르다 생을 마감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구정을 맞아 9일 오전 9시 30분 설날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는 학생들의 한복 뽐내기를 시작으로 세배 하기와 떡국 먹기, 윷놀이와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씨름, 팽이치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 놀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선교, 멀리 갈 것 없이 삶의 현장부터 시작해야
한인 디아스포라를 깨워 전문인선교사로 양육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는 세계전문인선교회(이하 PGM) 비전스쿨이 7일(목)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강됐다. 4월 18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되는 비전스쿨은 이 기간 ▲선교의 4 물결 ▲Here & Now ▲중동과 이슬람 이해 ▲선교와 은사 ▲선교의 시작(가정) ▲선교적 교회 ▲선교 부흥회 ▲선교보고와 간증 ▲4대 핵심가치 ▲선.. 불경기에도 더해진 사랑 '감사합니다'
2012년 말 한달 반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7,507.61불이 모금 됐다. 이 중 개인후원금이 10,481.61불, 교회 및 교계단체 후원금이 9,322.00불, 단체후원금이 17,704.00불이다. 개인으로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5천불의 거금을 후원했으며, 교회 중에는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이 큰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토] 우리도 이제 세례 받아요~!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부속 슈가키즈 어린이들이 세례식을 앞두고 세례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I'm a Christian Now" 교제를 통해 예수를 따르는 삶과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대 동문회, 서정운 전 총장과 특별 대담
장로회신학대학교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고재동 목사) 정기모임이 3일(월) 오전 11시 한빛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