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성경대학(학장 김상민 목사) 봄학기 공개강좌가 시작된 18일(목) <출애굽기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유근준 교수(새날장로교회 담임)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과 이민사회를 살아가는 한인들의 삶을 대조시켜보며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인생의 길을 제시했다. 유근준 교수는 먼저 "출애굽기의 목표가 제사장 나라에 있다면 목적은 성막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 낙스빌감리교회, 챔버싱어즈 초청 다문화 축제 연다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4월, 테네시 낙스빌 소재 낙스빌감리교회(담임 이중엄 목사)에서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를 초청한 다문화 축제를 연다. 28일 오후 6시, 한인 회중을 비롯 미국인회중과 스패니쉬회중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인 인수가 적고 한국 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에서 한인교회가 주체가 돼 커뮤니티를 섬기는 자리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정근모 장로 '소명 앞에 무릎 꿇은 신실한 크리스천들' 출판
"많은 분들이 결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되길 ".. 효과적인 여름 단기선교,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올해도 어김없이 단기선교 시즌이 다가온다. 단기선교는 성도들을 해외, 혹은 국내 선교에 동참시킴으로 사역의 동역화를 이끌고, 선교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켜, 헌신의 기회를 마련한다. 또 선교지 방문을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현장을 돌아보고, 선교 비전을 키우는 가교 역할도 감당한다... 한웅재 목사, 신곡 '그 정오 우물가' 애틀랜타서 첫 선
그룹 <꿈이 있는 자유>로 오랜 동안 활동해 오며 주옥 같은 노래들을 선사해 왔던 한웅재 목사가 지난 13일(토)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2nd Step Concert'를 가졌다. 2nd Step은 더 자유로운 노래를 담기 위한 한웅재 목사의 첫 번째 솔로앨범(2009년) 타이틀이다... "고향 부탄으로 돌아가 하나님 사랑 전하고 싶어요"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됐어요. 하나님을 더 배우고 싶고 어린이 사역을 돕고 싶습니다. (고향인) 부탄과 네팔로 가서 아이들을 섬기고 싶어요. 그들에게 나쁜 것이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야 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난민들의 정착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티호프선교회(대표 김로리 사모)가 지난 13일(토)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 마이클 맥긴 시애틀 시장 "독립 기념일 불꽃축제 취소 안돼"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밤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온 개스웍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불꽃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이크 맥긴 시애틀 시장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불꽃 축제를 주관하는 원 릴은 지난 9개월간 불꽃 축제 스폰서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행사비용을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필요한 50만달러를 모금하지 못해 결국 올해 불꽃축제는 취소한다고 밝혔었다... PCA 한인 동남부 노회, 목회자 사임 및 가입 건 처리
PCA 한인 동남부 노회(노회장 나성균 목사) 제55차 정기 봄노회가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플로리다 소재 국제공동체교회(담임 제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노회는 조지아주 학교들의 봄 방학 기간과 겹치면서 가족과 함께 참석한 목회자 가정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노회에서는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목사와 사역지를 옮기게 된 낙스빌사랑교회 최사무엘 목사의 사.. "되는 데로 살던 세상에서 인생의 길을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15년째 감옥에 있습니다. 형은 연락이 두절됐고 누나와 여동생은 레즈비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되는 데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간의 훈련을 통해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됐습니다.. 복음 증거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발견하라 말하는 현실
페이지 총재는 "한 나이든 할머니가 손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줄 수 없을 만큼 늙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고 손주들을 위한 수표도 썼다. 카드에는 '너희를 정말 사랑한단다. 좋은 크리스마스르 보내고 선물은 너희 스스로 사거라'라고 적어 보냈다. 한참이 지난 후 책상을 치우던 할머니는 깜빡 잊고 카드 속에 넣지 않은 수표를 발견했다. 생각해 보라 수표가 빠진 카드만을 받은 손.. 수감 중인 아브디니 목사 생일 맞아 '편지보내기' 캠페인
미국 국적의 이란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아브디니 목사의 생일을 맞아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프 오지 총장, '교회 개척' 안디옥교회처럼 혁신 추구해야
오지 총장은 "안디옥교회는 유대인만이 아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는 오늘날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일이었다. 그들은 이로 인해 핍박을 받았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도 이러한 혁신을 멈춰서는 안 된다. 과거, 내가 목회를 할 때 CCM을 불렀다. 당시로서는 굉장한 도전이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는 변화 되야 한다. 더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