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다 은퇴한 목회자들의 보금자리 애틀랜타은목교회(회장 윤도기 목사)가 지난 22일(주일) 오후 5시 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애틀랜타은목교회는 2003년 9월 3일, 원로 및 은퇴 목사 5인이 '은퇴 목사들이 후배들의 교회에 출석해 부담을 주지 않고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설립됐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심'이 아닌 '죽음'
2013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 한국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따뜻하면서 깊은 말씀으로 애틀랜타를 '예수님 한 분'께 돌아가게 했다. 성황을 이뤘던 마리에타 지역 집회에 이어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귀넷 지역 집회에는 매일 저녁 1,200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많은 성도들이 발걸음 했다... [인터뷰] 2013 복음화대회 강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미국에서 열린 '2013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만났다. 이틀간에 걸쳐 마리에타 지역에서 말씀을 전한 유기성 목사는 "애틀랜타는 바이블벨트의 중심지여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고 교계의 연합 활동도 인상 깊다"며 "깊은 영적 바탕이 있는 곳이란 느낌이 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애틀랜타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GCU, 목회학박사 집중강의 수강생 모집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10월 단기집중강의가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진행된다.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GCU의 단기집중강의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두 번의 강의 참석자들은 '교수진과 수업이 너무나 좋았고 큰 도움이 됐다', '신학과 성경을 보는 눈이 확연히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는 등 수준 높은 강의에 대해 호평을 쏟아 낸 바 있다. .. 뉴올리언스침례신학대학교, 가을학기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가져
뉴올리언스침례신학대학교 한국어부(디렉터 최봉수 교수, NOBTS)가 9일(월) 오후 6시 30분 가을학기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지난 8월부터 한국어부 디렉터를 맡게 된 최봉수 교수와 피터 켄드릭 학장을 비롯해 신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서로를 소개하고 학사 과정에 대해 자세한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 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한다. '관상'의 이번 상영은 미주지역에선 처음으로 미국 개봉은 10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김종서(.. 조지아 아버지들, 참다운 아버지상 회복 위해 모였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조지아 15기가 지난 7일(토)부터 15일(주일)까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2주간 총 4번에 걸친 만남을 통해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참된 아버지상을 재정립하고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결단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총 4일간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에 관련된 주.. "예수의 피가 우리 심장에 흐른다면 닮아야 자식 아닌가"
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인 간증으로 CBS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특별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바 있는 이원호 목사(한국 소양교회)가 애틀랜타를 방문,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LEFE 말씀 콘서트를 인도했다. 이원호 목사는 집회 내내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이끌어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전해 큰 은혜를 선사했다... 장애인 선교 후원 위한 '일일찻집' 열린다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밀알선교센터를 오픈해 '일일찻집'을 마련한다. 커피와 음료, 다과 뿐 아니라 밀알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 바자회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일찻집은 기도와 후원, 사랑 나눔을 통해 풍성한 기쁨을 맛보는 자리를 제공해 왔다... 장로의 역할 90%는 목양, 행정은 10% 불과
성숙한 장로의 본질을 회복해 성도들을 목양하고 영적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는 '목양사역 컨퍼런스' 애틀랜타 설명회가 6일 오전 11시 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목양사역'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직접 참석해 목양사역에 대해 설명.. 바이텍시스템 이용택 대표 "직업은 거룩한 것, 선교사 정신 가지라"
부부갈등 해결사로 활동 중인 IT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텍시스템 이백용 대표(한국 기독실업인회 대학팀장)가 애틀랜타를 방문, 기독실업인들에게 '일터가 곧 선교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29일(목), 기독실업인회(이하 CBMC) 연합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백용 대표는 "CBMC는 내가 갖고 있던 잘못된 세계관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바꿔주었다. 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거룩하지 않다는 이원론적인 사고.. 성경대학 가을학기 공개강좌 시작
애틀랜타성경대학(학장 김상민 목사) 2013년 가을학기 공개강좌가 지난 8월2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이번 학기 공개강좌에서는 유희동 교수(광야교회)가 '히브리서'를, 한병철 교수(중앙장로교회)가 '열두 예언서: 소선지서'를 강의한다. 공개강좌 첫 날, 두 번째 시간을 인도한 한병철 교수는 8주간의 수업 과정을 소개하고 소선지서의 주제와 역사적 배경, 형성 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