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비전의 목회 리더십으로의 성숙, 새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으로의 혁신, 말씀과 성령 목회를 통한 교회의 부흥, 선교적인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한 <2013 목회자 리더십 및 비전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위기의 시대, 기독교에 미래는 있는가?
세속화된 문화가 기독교 안으로 들어오며 교회에서 조차도 동성결혼을 죄라고 말할 수 없는 위기대 시대. 기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역사신학 박사이자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신학대학원장인 이호우 교수는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항상 '지금의 교회의 끝인가?'라는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세우셔서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가셨다"며 희망의 .. 주안침례교회, 창립 10주년 맞아 임직예배 드려
주안침례교회(담임 임병오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예배가 지난 4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교회는 이에 앞선 2일부터 4일까지 한국 세상빛교회 강호인 목사를 초청해 전도집회를 갖기도 했다. 교단 관계자 및 축하객들이 자리를 메운 이날 예배에서는 두 명의 전도사(권순희, Laang Lian nang)와 다섯 명의 권사(표정숙, 김숙자, 정문숙, 황혜숙, 장점옥)이 일꾼으로 세워졌다... '건강한 교회' 위한 목양장로사역 설명회 열린다
미주지역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설명회가 오는 8월6일 오전 11시30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 설명회에는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원로목사, 국제목양사역원 원장)가 직접 참석해 2013년 미주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컨퍼런스의 핵심주제인 '목양장로'란 제자훈련의 연장선상으로, 목양장로 사역은 제자훈련을 받아 영적으로 성숙한 장로의 본.. 성도들 사랑 담은 백팩 500개, 캄보디아에 전달
매일 전세계 곳곳에서 죽어가는 5살 이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라미스 백팩(Promise Packs) 보내기 운동'이 6·25 기념주일인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곳곳에서 펼쳐졌다. 월드비전동남부운영위원회(회장 신윤일 목사)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에는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 목회란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인도하는 것
코 앞으로 다가온 은퇴에 대해 홍연표 목사는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은퇴 후 6개월간 쉬며 차분히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계획"이라는 홍연표 목사는 "우선은 목회하며 하고 싶어도 지난 40여년을 돌아보며 홍연표 목사는 "선배들이 은퇴를 하면 두 가지가 남는다고 하더라. 하나는 가족이고 다른 하나는 헌책인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웃음) 돌아보면 보람 있.. 자녀교육 가정과 교회 함께...가정사역으로 자녀 신앙 지킨다
교회는 '청년기를 맞이하며 신앙을 잃어버리는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가정이 그들의 신앙을 교육하고 교회와 협력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회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교회는 이를 위해 교회교육내용을 통합하고 매주 교육내용을 부모에게 전달한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자녀들과 부모 서로가 대화의 공통분모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영적으로 인도해 나갈 수.. 교계 연합해 한반도 평화 위한 '화해'의 목소리 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오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미국장로교총회장을 역임한 이승만 목사, 美성공회 캐서린 제퍼츠 쇼리 의장주교 비롯해 미국 각 주류 교단들 대표 13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한다... 김춘근 장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삶, 타락한 미국과 민족 위해 기도해야"
과거, 알래스카 주지사 고문으로 일할 때를 회상한 김춘근 장로는 "태평양에 대한 연구 및 사업 건으로 러시아 장관들과 중요한 미팅을 가진 적이 있다. 사업 이야기를 하던 중 러시아 장관이 술을 권했다. 난감했다. '나는 술을 마시면 병원을 가야 한다'고 까지 했지만 술을 마시지 않으면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불가능과 편견에 도전해 온 10년, '장애는 남의 일 아니다
여름방학 기간 장애인들의 신앙성장과 사회성 증진을 돕고 있는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밀알여름학교가 10년을 맞았다. 시작할 때만 해도 자원봉사자와 강사진을 찾고 몇몇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겨웠던 밀알여름학교는 10년이 지난 지금 총 4주 과정으로, 미술과 음악, 운동,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4차례에 걸친 필드트립(도자기 마을, 수영장, 암벽등반, 초콜릿공장.. 심리학으로 물든 기독교 '죄의 회개' 선행돼야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제4차 학술세미나가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유빌라떼 카페에서 개최됐다. '포스트모던 감성 인간형 VS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감성 회복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새하늘장로교회 양진영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현장 어려움·지혜 나누고 함께 성경 연구하며 목회 발전시켜
매주 한자리에 모여 성경에 대한 연구자료와 함께 목회 현장의 어려움과 지혜, 노하우 등을 나누며 목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약 5년 전부터 모임을 갖고 있는 이들은 애틀랜타목회자성경연구원(대표 신윤일 목사, 이하 목성연) 회원들이다.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는 목성연은 매주 정해진 주제를 놓고 회원들이 돌아가며 성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