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등의 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광희 선교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지난 4일(토)부터 5일(주일)까지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천국의 예배 콘서트'를 인도했다. 고어헤드선교회 이사이기도 한 이광희 선교사는 싱어송 라이터인 강성훈 전도사와 함께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간증이 담긴 곡들을 풀어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분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키우면 한 순간에 '와르르'
지극히 평범한 주부로 보이는 A씨는 가슴 속의 화를 해결하지 못하고 쌓아둠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런 '화'의 문제는 비단 개인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지난해 한인사회에 충격을 던져줬던 수정 사우나 살인사건과 목회자 가정 살인사건과 같은 대형 사건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그렇다면 '분노'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다스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아시안어메리칸센터(.. 둘루스 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 미국 위해 기도
지난 2일(목), 둘루스 시청 공원에는 70여명의 사람들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였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이날 만큼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사람들이다. 국가 기도의 날은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에 지켜지고 있다. 역사는 길다. 1798년 존 아담스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전쟁 가운데 있는 나라를 위해 전 국민이 하루를 정해서 금식과 기.. 예배당이 술집으로…능력 잃어버린 유럽교회 해법있나?
유럽에서는 재복음화가 화두이다. 유럽은 개신교 1세대가 시작된 곳인데 세속화 되면서 자취만 남고 능력을 잃어버렸다. 현재 2천만 카톨릭과 2천만 개신교가 있다. 영국에서는 그 상황이 심각해 세례 취소 운동이 일어나고 예배당이 술집으로 바뀌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역동성이 사라졌다. 쇠퇴의 이유는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더 필요로 .. 한인 초등학생, 구글 로고 그리기 대회 美 조지아주 우승
한인 초등학생이 구글이 주최한 로고 그리기 대회(doogle 4 google)에서 조지아주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슨크릭초등학교(Wilson Creek Elementary School)에 재학중인 크리스틴 정 양(11)으로 전국 50개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수억 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조지아 지역 우승자로 선정됐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7차 생수의 강 수료식 및 초대만찬
불신자 및 전도 양육 프로그램 '생수의 강'은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래 7번째 수료자를 배출했다. '생수의 강'은 영국에서 시작된 알파코스 중 하나이다. 알파코스는 현재 전세계 169개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이미 1800만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미국에서는 50개주 전체에서 실시되고 있다.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미주 내 127개 교단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와튼 스쿨 졸업 후, 하나님 콜링 거절할 수 없었다"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하 CTS)에는 나이 많은 늦깎이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한인,흑인,백인 등 인종을 떠나 학생들의 연령은 20대보다는 30대가 더 많고, 40대, 50대, 60대 연령의 학생도 부지기수다. 교수진들의 연령대도 보통 40대와 50대가 주 층이다. 이런 중년층 교수진들 가운데 학생들보다 더 젊어보이는 한인 2세 강사가 최근 CTS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앙은 곧 인격, 성장하고 싶다면 사랑하라
ANC 온누리교회 유진소 목사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아가페 사랑에 대한 깊고도 재미있는 강해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6일(금), '장성한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진소 목사는 "성경 전체는 사랑으로 연결된다. 아담이 에덴에서 추방된 것은 사랑의 공급라인이 끊어진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그 .. 한국 최초 전도부인에 받은 '영성' 며느리까지 이어져
작년 여름,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United Methodist Women, UMW) 이사로 북조지아연회여선교회 소속 이성은 권사(65, 아틀란타한인교회)가 재선출 됐다. 이성은 권사는 25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로 세계 각국의 취약 계층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의 정책을 논의,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남미 선교 위한 스페인어 교실 개강된다
애틀랜타 교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교지 중 한 곳인 중남미 선교를 위한 스페인어 교실이 개강된다. 도라빌에 위치한 아메리카 미션 센터(이하 AMC)에서 개강하는 스페인어 교실은 선교에 필요한 간단한 생활용어와 문장, 스페인어 복음성가를 비롯해 남미 문화와 선교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CBMC 스와니지회 골프대회...전도하며 친교하며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심우철 지회장)가 지난 주 전도초청 대상자 및 인근 지회원들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배현규 중부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신앙과 기업에 대한 진솔한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는 골프 선교를 꿈꾸고 있는 임태경 프로골퍼(제일장로교회)가 초청돼 골프에 대한 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월드비전 "사랑 담은 백팩으로 어린이 살리세요"
월드비전이 6.25기념 주일을 맞아 펼치는 '희망 주일 캠페인(Hope Sunday)'에 한인 단체 및 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달 이 행사를 소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던 월드비전동남부운영위원회(위원장 신윤일 목사)가 프라미스 백팩 만들기 이벤트 신청 마감일인 5월 12일을 앞두고 다시금 매일 고통 속에 죽어가는 5살 이하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호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