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소장 조선용)가 오바마 케어 등록과 관련해 스노호미쉬 카운티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 및 협력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오바마 케어 스노호미쉬 카운티 담당인 WAHA 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일 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오바마 케어 보험 가입과 상담을 하게 됐다... 가정 회복으로 '코스타리카' 변화시키는 한인선교사들
중미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는 서쪽으로는 북태평양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접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중미의 우등생이라고 불리며 커피, 바나나 사탕수수, 파인애플, 멜론 등의 수출이 국가의 경제 성장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발길이 닿는 곳마다 나무가 울창하고 카약과 래프팅으로 유명해 최근 관광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美 타코마 사랑의교회, 하나님의 목적과 꿈을 이어간다
"타코마 사랑의교회가 자리한 타코마 뱁티스트 스쿨은 1964년 믿음의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크리스천 사립학교이고, 특히 사랑의교회가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될 건물은 성경 교사를 양성했던, 성경대학이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이동기 목사).. 호성기 목사 초청, 제 60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지금은 선교를 위해 헌신된 전문인 평신도들이 기술, 지식과 은사, 목회자들의 말씀 사역을 도구로 전 세계에 나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해 세계선교에 이바지 할 때 입니다. 그들이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한인디아스포라들은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저희들이 서 있는 이곳이 바로 선교지이기 때문입니다.".. 피아니스트 조혜경 교수, 아메리칸 프라이즈 2위 수상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조혜경 교수(세인트 마틴 대학교 음악과)가 미국 공연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들을 선정하는 아메리칸 프라이즈 (The American Prize) 프로페셔널 솔로 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세속화 돼 가는 미국…기독교인 '본질적' 삶으로 신앙 보여야
센트럴 침례신학대학원(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몰리 마샬 총장(Molly T. Marshall)은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미국의 세속화와 기독교 영적 침체를 우려하면서 "교회와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교만에서 돌이켜 겸손히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스도인, 북녘 땅 동포 '마음으로 끌어안고' 통일 위한 준비해야
'라오스 탈북 청소년 9명 강제 북송', '케네스 배 선교사 9개월째 북한 억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기독교 인권 탄압' 등 최근 북한의 기독교 억압 정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북한의 주민들의 자유와 한민족 평화를 위한 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우주 경험은 '감사할 줄 아는 삶' 알게 해"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35)가 지난 13일 시애틀 중앙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의 우주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한국어 특강을 했다. 주시애틀총영사관 주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100여 명의 참석해 1시간 반 이상 진행된 이소연 박사의 열강을 경청했다... 서북미 청소년 "우리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군사"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2013년 미 서북부 SFC 여름 컨퍼런스'가 지난 5~8일까지 "Therefore, Stand Firm"란 주제로 어번에 소재한 베라차 크리스천 캠프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서북미 지역 14개 교회에서 170여 명이 참석했고, 청소년들은 말씀가운데 복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를 경험했다. 또 다양한 강의를 통해 하나님 중심.. 시애틀 교계 한인 1세,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기도' 시작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가 시애틀 한인 2세권 교회에서 촉발된데 이어 한인 1세 교계에서도 시작됐다. 북미에서 탈북자 선교를 담당하는 고향선교회는 지난 14일, 시애틀 베다니교회에서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기도회를 개최하고, 배 선교사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美 페이스복음주의 신학대·신대원, 한국어 온라인 학사과정 모집
미국 워싱턴주 소재 명문 대학인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대학원(Faith Evangelical College & Seminary 총장 마이클 아담스, 한국부 이규현 학장)이 한국어 온라인 학사 학위(BAR) 과정 학생들을 모집한다. 온라인 학사 학위과정은 미국 전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 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대학원.. 시애틀 명성교회, 창립 18주년 기념 및 신임목사 부임 감사예배
시애틀 명성교회는 11일(현지시간) 창립 18주년 기념 및 김범기 목사 부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범기 목사는 부임 인사로 "주님만 사랑하는 길을 가겠다. 교회를 사랑하는 길만 가겠다. 성도를 사랑하는 길만 가겠다"며 첫 담임 목회에 대한 설렘과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