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지도자들의 윤리가 교회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골든게이트 신학대학교 총장 제프 로그 목사가 크리스천 리더의 '진실됨'에 관해 설교했다. 최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임직예배 설교자로 강단에 선 제프 로그 목사는 "크리스천 리더의 진실함 또는 정직함은 사역의 본질"이라며 "자신의 믿음과 언행이 일상에서의 삶과 일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안수집사 임직 예배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28일 안수 집사 임직 예배를 갖고 한어권 박종길, 권태운 안수 집사, 영어권 마이클 갤빈, 리차드 데드리지 안수집사 등 총 4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간증을 통해 헌신을 결단하면서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과 더불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선교의 비전을 따라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 예배는 서북미 침례교 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이 성도들.. 북한, 빵공장 지원하던 한국계 미국인 케니스 배씨를 왜 억류했을까?
북한이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44)씨가 북한의 최고재판소에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7일 "지난해 11월 3일 나선시에 관광 명목으로 입국했다가 체포된 미국 공민 배준호에 대한 예심이 전부 끝났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최고재판소에 기소돼 판결을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이끌 차세대 기독 리더 양성하는 김종현 선교사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에서 차세대 기독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김종현 선교사를 초청, 2013년 선교 부흥회를 개최했다. 시애틀 비전교회 권혁부 목사는 25년 전 부터 필리핀 선교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다. 김종현 선교사는 시애틀 비전교회의 협력 선교사로 교회의 필리핀 현지 사역을 도우며 인연을 맺고 이번에 시애틀을 방문하게 .. '악동뮤지션'처럼 행복 발견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모든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긍정적인 자아상과 함께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이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 열린 마음과 객관적인 사고방식,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협동성과 책임감 등의 사회성을 갖추길 원한다. 더 나아가 정직과 자제력, 인내와 예의 등 내면의 스펙까지 쌓길 꿈꾼다... 보스턴 테러범 부인 러셀, 이슬람 개종 후 대학 중퇴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한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의 아내 캐서린 러셀(24)이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으로 밝혀져, 미국내 이슬람 포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중산층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러셀이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은 테러 용의자 차르나예프를 만난 후 부터다... "성장 보다 복음의 기초 위에 단단한 교회되는데 초점"
벨뷰 지역에서 젊은 교회로 각광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가 설립 3주년을 맞았다. 조영훈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교회 설립부터 차세대를 향한 비전을 강조해 왔다. 교회는 현재 유년부, 중고등부, EM 청년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권 사역에 대한 배려로 최근에는 영어권 성인들까지 출석하고 있다. 한어권 장년 출석 인원만도 200여명에 달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투자유치단 시애틀 도착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지난 17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한 봉수교회서 '하나님 살아계시다' 외치자…
시애틀 목사회 예배 설교자로 강단에 오른 해외한인장로회(KPCA) 북방선교위원장을 역임한 민영선 목사(필라델피아 그레이스교회 담임)는 북한 교회 현실을 말하다 그만 목이 메이고 말았다. 5년간 네 번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 민 목사는 당시 경험을 회상하며 북한의 현실을 아파했다... 시애틀 청년 1만 7천명, 크리스 탐린과 하나님 예배
최근 미국 CCM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예배인도자인 크리스 탐린이 시애틀 청년들과 하나님을 예배했다. 지난 20일 시애틀 센터 내, 키 아레나 돔에서 진행된 크리스 탐린의 버닝라이츠 투어에는 1만 7천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사역 본받는 것이 목회의 본질
수정교회는 따뜻한 교회다. 가족 같은 교회다. 중. 소형교회에서 느껴지는 안락함뿐 아니라 성도들의 얼굴에서 건강함이 배어 나온다. 담임 목회자인 남윤수 목사의 목회관을 들으며 '수정 교회가 가진 이 특별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시애틀 북쪽, 린우드 지역에서 2004년에 시작된 수정교회는 '치유하는 교회, 나누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전인 치유를 통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사역에 .. 한인교회 섬기는 '일본계 미국인 3세' 가와모토 목사
시애틀 지역 한인교회를 섬기는 일본계 미국인 3세 목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죠지 가와모토 목사로 시애틀 지역 한인교회에서 EM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놀스캐롤라이나에서 출생한 가와모토 목사는 시애틀로 거주지를 옮겨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워싱턴 대학교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