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오스틴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은 '하나님 향한 믿음'에서 나와"
    조엘 오스틴 목사가 "긍정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증거와 같다"는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다음 주 신간 '이기는 삶: 한계를 넘어 최고의 인생으로 나아가는 다섯 가지 영적 비결(Break Out! 5 Keys to Go Beyond Your Barriers and Live an Extraordinary Life)'의 발간을 앞두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
  • 파키스탄 성공회 페샤와르 교구의 교회
    세계 성공회, 80명 희생자낸 파키스탄 교회 '테러 규탄'
    세계 성공회 지도자들이 파키스탄 교회 테러를 규탄하고 목숨을 잃은 80여 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다. 지난 주일인 22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북부 도시인 페샤와르에 위치한 성공회 교회인 올세인츠(All Saints)교회 앞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는 최근 현지 교회를 대상으로 자행된 테러 가운데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
  • 힐송교회
    호주 힐송교회 'LA 개척' 현지 교회에 타격 줄까?
    워십 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주의 힐송교회가 최근 미국 LA에 해외 지성전 설립을 계획 중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현지의 지역 교회들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3일(현지시각) "LA 지성전이 다른 기존 교회들의 노력의 기반 위에 세워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힐송교회측의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유명 호주 대형교회의 골든..
  • 케냐 쇼핑몰 총격 현장서 도움 받으며 빠져 나오는 피해 여성
    '이슬람 테러로 물든 주말'…케냐·파키스탄 대규모 사상자 발생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이슬람주의 테러가 지난 주말 케냐와 파키스탄에서 발생, 대규모의 사상자를 낳는 참극을 빚었다. 22일(현지시각) 케냐에서는 알카에다 유관단체로 규정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샤바브(Al-Shabaab)가 수도인 나이로비 내의 대형 쇼핑몰에서 총기 테러를 감행, 이로 인해 현재까지 68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 프란치스코 1세
    가톨릭 교회, 동성애·낙태 문제 대한 입장 '변화 없어'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와 낙태와 관련한 발언이 이 문제들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 변화를 의미한다는 언론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가톨릭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예수회신학대학교협회(Association of Jesuit Colleges and Universities) 회장인 마이클 시어런(Michael J. Sheeran) 신부는 20일(현지시각) 미국 기독교 전문지 크리스천포스트를 통..
  • 북한 지하교인
    전 세계 성도들, 북한 지하교인들의 신앙 배운다
    그 동안 북한 교회와 관련한 기도 운동은 주로 박해 아래 놓인 북한 지하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발상의 한 기도 운동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바로 극악한 핍박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북한 교인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상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한 기도 운동이다. 순교자의목소리(VOM), 데어투셰어(D2S) 등 미국의 다양한 선교단체들의 사역을 한국의 상황에 맞게 연결시키..
  • 무신론 예배
    무신론자들 만든 '하나님 없는 교회' 미국·호주까지 퍼져
    영국에서 시작된 '하나님 없는 교회(godless church)'가 현지에서 급격히 수를 늘려가고 있는 데 이어 미국과 호주에까지 진출해 우려를 낳고 있다. 현지 일간 가디언의 15일(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일요총회(The Sunday Assembly)'는 언뜻 보면 여느 기독교 교단의 이름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천국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단체다...
  •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美 '백 투 처치 선데이' 운동으로 주일예배 참석률 증가
    미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의 올해 행사가 지난 주일 열렸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증가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 톰 레이너 박사
    최근 미국 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최근 몇년간 미국 교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14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기고에서 세 가지의 변화가 현재 미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미국 주일예배
    주일예배 안오는 이유는 '스포츠 활동' 때문?
    사람들이 주일에 예배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스포츠 활동'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나다 아카디아신학대학(Acadia Divinity College)의 스티브 맥멀린(Steve McMullin) 교수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주일예배 출석률이 감소하고 있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 오염수 배출 의혹의 원전 시찰 중인 일본 경제산업상
    후쿠시마 오염수 '통제 가능'하다며 '올림픽 유치'했는데 실상은…
    도쿄전력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이 통제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한 발언과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파문이 예산된다.교도통신에 따르면 13일 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시에서 열린 민주당 '원자력발전소사고에 관한 대책본부' 회의에서야마시타 가즈히코 도쿄전력 연구원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문제에 관해 "지금 ..
  • "가톨릭 사제 독신 의무, 교리 아닌 전통"
    가톨릭 사제들의 독신의 의무는 교리가 아닌 전통의 문제라고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밝혔다. 바티칸에서 교황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직위인 국무원장에 내달 취임하는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는 최근 베네수엘라 일간과의 인터뷰에서, "독신 의무는 교리가 아니고 전통"이라며, "따라서 이는 논의를 거쳐 개정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