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뮤얼 램
    中 가정교회 운동의 큰 별, 새뮤얼 램 목사 소천
    중국 가정교회 운동의 영웅 가운데 한 명인 새뮤얼 램(Samuel Lamb) 목사가 지난 3일(현지시간) 88세를 일기로 소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돕고 있는 미국 오픈도어즈는 최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새뮤얼 램 목사의 죽음은 중국 교회에 큰 공백을 남겼다. 그는 전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빠른 속도로 성장한 중국 교회의 ..
  • 윌리 잭슨
    美 대형교회 목회자, 동생 살인범 '용서'…사회에 귀감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자신의 동생을 살해한 청소년들을 용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상기시키고 있다. 애틀랜타 복음성막교회(Gospel Tabernacle Cathedral)의 윌리 잭슨(Wiley Jackson·47) 목사는 지난 주일 교인들에게 자신이 "동생을 죽인 청소년들을 용서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또한 "그들에게..
  • 나그메 아베디니
    이란 목회자 '석방 촉구' 집회 美서 개최
    이란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감된 사에드 아베디니(Saeed Abedini)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크리스천포스트(CP)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있는 그의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Naghmeh Abedini)는 최근 언론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 인도네시아 위치
    인도네시아, 복음화 위한 최대규모 기도운동 벌어져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24시간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오순절 계열 기독교 언론인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는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던 기도운동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무슬림의 13%가 집중되어 있으며, 이슬람이 아닌 타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한 박해..
  • 우루과이 교회
    세속주의 국가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 급성장
    남미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세속적인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3일 현지 언론 La red 21을 인용, 10년 전 2%에 불과했던 복음주의 교인 수가 6%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우루과이에서는 TV와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과, 기독교 집회 등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복음주의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 폴 트립
    '영원한 삶' 망각한 기독교인, 감사와 소망 잃게 돼
    기독교인에게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타락한 세상 속에서의 삶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며, 우리에게 영원한 삶이라는 최종의 목적지가 있음을 잊어버릴 때 이 어려움은 더 견디기 힘들게 다가온다. 미국의 목회 전문가이자 기독교 작가인 폴 트립(Paul Tripp)은 크리스천포스트(CP)에 4일 기고한 칼럼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영원한 삶을 기억..
  • PCUSA
    PCUSA 찬송가委의 애매한 결정…'십자가=화풀이?'
    미국장로교(PCUSA)가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가사가 포함된 찬송가 'In Christ Alone(오직 주 안에서)'을 교단 찬송가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PCUSA 찬송가위원회는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교단 내 예배에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투표한 끝에, 6:9의 표로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찬송가를 제외시키기..
  • 동성결혼 합법화 한달만에英…성공회에 '고소 위협'
    영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통과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교회 내에서 동성결혼식을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성공회가 고소당할 위협에 처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이 성공회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벌일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조엘 오스틴
    조엘 오스틴 목사, 美 성 착취 근절 법안 강력 지지
    조엘 오스틴 목사가 미국의 성 착취 근절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공화당의 테드 포 하원의원(텍사스)이 최근 발의한 성 착취 근절 법안 H.R. 2805은 당파를 초월한 지지를 모으고 있다. 법안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벌어지는 인신매매를 뿌리 뽑기 위한 관련자들의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스틴 목사는 법안 지지 성명을..
  • 파예 파마 무사
    죽음의 위협 앞에 당당히 신앙 지킨 목회자
    죽음의 위협 속에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숭고한 신앙'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는 동시에 지금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즈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오순절파 계열의 교계 전문지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를 통해 파예 파마 무사(Faye Pama Musa) 목사의 순교를 ..
  • 다민족교회
    "교회, 인종 간 수입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
    교회가 인종 간 수입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1일(현지시간) 듀크대학교의 엘리자벳 어네넛과 코네티컷대학교 스티븐 로스 등 경제학 연구팀이 발표한 인종 간 수입 격차 문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인종 간, 특히 백인과 흑인 간의 수입 격차 문제는 중대한 사회문제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미국 다민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