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이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각 교실의 눈에 띄는 곳에 ‘십계명’이 적힌 포스터를 의무적으로 전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필 킹(Phil King) 공화당 상원의원은 정확한 규격의 포스터에 “너는 해야 한다(Thou shalt)”라는 문구가 적힌 십계명을 교실마다 부착할 것을 의무화하는 상원법안 1515호(SB1515)를 텍사스 주의회에 발.. “교회가 기근 벗어나려면 메시지부터 바뀌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교회의 최대 기근을 되돌릴 7가지 방법’ 시리즈의 1편을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美 아이다호주, 12번째로 ‘아동 성전환 시술 금지법’ 채택
미국 아이다호 주가 성 정체성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차단제 처방과 신체 절단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이로써 법안을 통과시킨 주는 아이다호, 앨라배마,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켄터키, 미시시피,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유타 및 웨스트버지니아 등 12개 주다... “예수의 부활은 가장 잘 기록된 역사적 사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7일(현지 시간) 성금요일에 스콧 파웰(Scott Powell)이 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고대 역사에서 가장 잘 기록된 사건’을 게재했다. 스콧 파웰은 ‘신앙문화연구소’(Institute for Faith and Culture)와 비영리 보수 싱크탱크인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이다. 그의 최근 저서인 ‘미.. “영생을 확신하는 방법은 이것뿐”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인 댄 댈젤(Dan Delzell) 목사가 ‘당신이 영생을 아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댈젤 목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피온에 있는 리디머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당신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는 것은 오만함의 전형은 아닐까? 글쎄, 그 모든 것은 당신의 확신(assurance)에 달려 있다. 만일 당신의 확신이 자신의 의로운 행.. ‘부흥의 현장’ 애즈베리대, 학생팀 꾸려 지역에서 간증 이어가
올해 2월, 영적 각성 운동을 일으킨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가 부흥의 감격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단체 또는 2인 1조의 애즈베리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웃포어링 팀’(Outpouring Teams)은 지역 교회 등을 방문해 그들의 체험을 간증하고 있다... 미 북조지아 186개 교회, 탈퇴 중단시킨 UMC 연회 고소
미국 조지아주의 미국연합감리교(UMC) 산하 교회들이 동성애 문제로 갈등 중인 교단 탈퇴를 금지한 지역 연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86개 연합감리교회는 교단의 분열 상황 속에서 회원 교회의 탈퇴를 임시 중단한 UMC 북조지아 연회를 상대로 지난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종교‧애국심‧출산 중요” 미국인 40% 이하로 ‘급감’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젊은 미국인들이 기성세대가 오랫동안 존중해 온 전통적인 미국적 가치에서 멀어졌으며, 종교심과 애국심을 가치있게 여기는 비율이 최근 4년간 또 다시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시카고대학 국민여론조사센터(NORC)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성인 1019명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美 조지아주 교회 청소년 집회에 1,300명 운집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17개 교회 1,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상당수가 예수께 삶을 헌신하기로 결단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지아주 페이엇 카운티의 파예트빌에 위치한 뉴호프 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는 매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 집회를 열어 왔다. 이 집회는 .. 로렌 데이글, 내슈빌 총격 추모 기도회 위해 콘서트 취소
미국의 유명 CCM 가수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최근 총기 난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을 기리는 철야 기도회를 위해 앨범 프리뷰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렌 데이글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총격은 우리 내슈빌 지역사회와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 가슴 아픈 일”이라며 “오늘 밤 공연을 연기.. 미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탈퇴 앞둔 UMC 교회 ‘폐쇄 조치’
미국 연합감리교(UMC)에서 탈퇴 절차를 앞둔 노스캐롤라이나의 유서 깊은 교회가 지역 연회에 의해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약 170년 동안 존재해 온 월밍턴의 5번가 연합감리교회(Fifth Avenue United Methodist Church)를 출석률 감소로 인해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미 교회, 미션 스쿨에 ‘친동성애’ 요구한 주정부 고소
미국 메인 주의 한 교회가 동성애자(LGBT) 차별 금지 정책을 따르는 조건하에 종교 사립학교에 장학금 프로그램을 허용하는 주법에 이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뱅고어 크리스천스쿨(Bangor Christian School, BCS)을 운영하는 크로스포인트교회(Crosspoint Church)가 이번 주 메인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