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웨이리서치
    미 복음주의자 80% “합법적 이민이 국가에 도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의 상당수는 국경을 보호하고 이미 미국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민 해결책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라이프웨이리서치 연구는 복음주의 이민테이블(EIT)과 월드 릴리프(Wolrld Relief)의 후원으로 2022년 8월 8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인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
    미 휴스턴 침례대학, ‘침례’ 대신 ‘기독교’로 교명 변경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대학이 교명에서 “침례교(Baptist)”를 삭제한 대신 “기독교(Christian)”라는 단어로 대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침례대학교(Houston Baptist University, HBU)는 기독교 교육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Houston Christian University, HCU)’로 변경했다...
  • 고독 사색 생각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3가지 신념은?
    슬픔으로 가는 길의 첫 번째 표지판은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자신을 행복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이것이 날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는 것은 거짓이다.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했다면, 당신은 최근의 아마존 상자를 쓰레기통에 버리기 전까지만 계속 서두른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당신은 거의 즉시 새로운 것을 얻으려는 또 다른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며 욕망은 계속된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동성애 지지 선언한 두 교회 제명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동성애 지지 입장을 표명한 2개 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된 교회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칼리지 파크 침례교회(College Park Baptist Church in Greensboro)와 뉴저지주 프랭클린빌에 위치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Amazing Grace Community Church)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혼합주의 세계관, 미국에 위기 초래”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CRC)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대다수의 미국인이 성경과는 거리가 먼 ‘맞춤형 세계관(customized worldview)’을 만들어 영적 위기를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 연구소장은 지난주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주최한 보수주의 기독교 투표 집회인 ‘기도 투표 스탠드 정상..
  •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교회 예배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연구 조사를 올해 1월 5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 그래함과 영국 여왕의 신앙적 우정 ‘재조명’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지난 8일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소개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21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여왕 폐하는 영국과 그 너머에 도덕적 등대였다. 이것은 그녀가 공개적으로 자주 언급한 예수 그리스..
  • 미국 선거 투표
    미 복음주의 단체, 중간선거에 기독교인 투표 독려
    미국 중간선거가 2개월여를 앞둔 가운데, 복음주의 정치 옹호 비영리 단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활동가 랄프 리드가 이끄는 보수적 전국 풀뿌리 단체인 ‘페이스앤프리덤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은 기독교 유권자의 투표 독려를 위해 3600만 달러에서 4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
  • 미국
    “미국 주 대다수, 종교적 자유 보호장치 불충분”
    미국 종교 자유 옹호 단체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미국 주에서 종교의 자유가 불충분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종교, 문화, 민주주의 센터 프로젝트인 ‘미국의 종교 자유(Religious Liberty in the Stat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종교의 자..
  • 브렌트 레더우드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신임 회장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 브랜트 레더우드 새 회장 선임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러셀 무어 위원장이 퇴임한 후 1년 만에, 브렌트 레더우드(Brent Leatherwood)를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지난해 9월 ERLC 회장 대행으로 활동한 레더우드는 13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회의에서 ERLC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ERL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에 속한 ..
  • 가족 가정 family
    미 법원, 기독교 입양 기관 폐쇄 시도한 뉴욕주 패소 판결
    미국 연방 법원이 뉴욕주가 성경적 결혼관을 이유로 입양 기관을 폐쇄시키는 조치를 영구 차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최근 메이 다고스티노 뉴욕 북부지법 판사는 주정부가 기독교 기반 입양기관인 ‘뉴호프(New Hope)’를 폐쇄하거나, 동성 가정이나 동거 부부에게 어린이를 배치하도록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는 영구 금지 명령을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그래함 목사, 몽골서 첫 전도집회… 2천 명 그리스도 영접
    빌리그래함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BGEA)가 몽골에서 주최한 첫 전도 집회에서 2000명이 넘는 몽골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전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양일간 수도 울란바토르의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희망의 축제 집회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설교를 맡아 1만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