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침례회(SBC) 국제선교위원회(IMB)가 올해 1분기에 46명의 전임 선교사 파송을 승인하며, 최근 교단 내 선교사 지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IMB는 최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파송식을 열어 전임 선교사 46명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는 약 450명이 참석했으며, 3600명 이상이 생중계로 시청했다... PCUSA 목사고시 문제에 “성폭행 피해자에 상처 줄 위험”
미국장로교(PCUSA)의 일부 목회자가 목사고시 시험 문제에서 폭력성을 띤 성경 구절이 출제되었다며 “해악을 끼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목사 후보생 시험을 관할하는 PCUSA 상설 ‘장로교 후보자 시험 협력위원회’(PCCEC)는 최근 성경 구절을 발췌하여 해석하는 목사고시 문제를 출제했다... 기독교 변증학, 불신자에게 어디까지 유효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Dan Delzell)이 쓴 ‘변증학은 비기독교인을 어디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기고한 댄 델젤은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의 담임목사다... 성경을 읽을 때 물어야 할 5가지 질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더 마스터스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인 스티븐 로슨(Steven J. Lawson)이 쓴 ‘성경을 읽을 때 물어야 할 5가지 질문’을 소개했다. 스티븐 로슨은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원패션미니스트리스(One Passion Ministrys) 창립자이자 사장이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스(Ligonier Ministrys)가 발간하는 성경 연구 잡지 .. 2023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최대 위협은 중국” 지목
세계 종교자유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종교자유(IRF)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을 가한다는 데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미국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IRF 정상회의는 현지 시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어,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종교자유 증진을 옹호하는 세계 지도자, 활동가 및 미 연방의원들이 참석했다... 미국인 3명 중 1명 “목회자 신뢰도 높이 평가”… 직업 중 8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와 교류하는 미국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BP)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럽(Gallup) 조사에서 미국인 3명 중 1명(34%)이 목회자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높거나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36%에서 줄어 사상 최저치에 속한다... 미 CCM 가수, 절망 중 “아직 끝난게 아니야” 하나님 음성 들어
미국 기독교 음악 가수인 케이티 니콜(Katy Nichole)이 최근 ‘록 더 유니버스’(Rock the Universe) 무대 공연에서 깊은 절망 속에 있던 자신을 격려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니콜은 청중들에게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절망 중에 자신을 붙드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이 급진적 좌파 문화에서 살아 남으려면?
미국 자유수호단체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가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존 헨리 키넌(John-Henry Keenan)은 존 폴 그레이트 가톨릭대학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세이크리드 헛 메이저 신학교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워싱턴 DC에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20년 이상 연구한 교회 새신자반, 수업 효과 높이려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회장이 교회 새 신자반 수업이 놓쳐선 안 될 사항들을 소개했다. 레이너 회장은 “1990년대 후반에는 20% 미만의 교회가 새 신자 수업에 참여하도록 요구했다. 사례 관찰을 해 본 결과, 오늘날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라며 수업의 필수 항목으로 “교리”(doctrine)와 “기대 .. ‘동성애 신자 옹호’ 앤디 스탠리 발언에… 미 복음주의권 비판
미국 애틀랜타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의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동성애 교인의 신앙을 높게 평가한 설교를 두고, 복음주의 목회자가 세상과 타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탠리 목사는 지난해 5월 노스포인트 드라이브 콘퍼런스(Northpoint Drive Conference)에서 강연한 영상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그들(성소수자 교인)이 받는 대우.. 미 대형교회, ‘성경적 결혼 성명서’ 교인 동의 받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대형교회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며, 생물학적 성별은 두 개뿐이라는 성명서를 작성해 교인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아냈다. 잭슨빌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Jacksonville)가 공개한 성명서에는 “나는 제일침례교회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창조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 인류 생물학적인.. 美 전국투어 앞둔 가수 레크레 “하나님 은혜 간증할 것”
미국 ‘그래미상’을 4년이나 수상한 미국 기독교인 힙합 가수 레크레(Lecrae)가 올해 열릴 전국 투어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에 담아 두신 것을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크레는 3월 1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전국 26개 도시를 순회하는 “더 파이널 처치 클로지 투어”(The Final Church Clothes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