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ble
    美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6명 “설교‧강의 가장 선호”
    미국 개신교 목사의 10명 중 6명이 가장 좋아하는 직무로 “설교와 강의”를 꼽은 반면, “전도”라고 답한 목회자는 3%에 불과했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은 2022년 9월 ‘원상 회복하는 목회자 이니셔티브’(Resilient Pastor initiative)의 일환으로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목회 직무’에 관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 성경, bible
    “진보 기독교인, 어떻게 성경 오용했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진보적 기독교인이 성경을 오용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성경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의 권위를 완전히 거부하는 것과, 성경의 저자들이 인간 본성이나 영적 진리의 특정 측면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권위에 호소하는 것은 서로 다른 주장”..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주 의회 의사당.
    미 텍사스 상원,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 법안 통과
    미국 텍사스주 상원의회에서 공립학교의 모든 교실에 십계명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기도와 성경 및 종교 서적을 읽을 시간을 할당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상원은 공화당 상원의원 필 킹이 발의한 상원법안 1515호(SB 1515)를 승인했다. 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텍사스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시행된다...
  • PCUSA
    PCUSA 수장, 사임 발표… “변화의 시기에 옳은 결정”
    미국장로교(PCUSA)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장이 7년 만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5일 PCUSA 총회 공서기인 허버트 넬슨 2세 목사가 오는 6월 30일 사임한다고 총회 사무국이 밝혔다...
  • 십일조
    미국 개신교인 77% “십일조, 성경적이라고 믿어”
    미국 개신교인의 과반수가 십일조는 성경적 명령이며, 수입의 최소 10%를 바친다고 답했지만, 십일조를 내는 방식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개신교 신자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77%)은 “십일조가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는 성경적 명령”이..
  • 설교 목회
    목회가 재택근무로 대체될 수 없는 이유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집에서 일하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실렸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 터널
    성경적 거룩의 붕괴가 초래한 7가지 파국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거룩의 경계를 허문 7가지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십자가
    전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관계성이 우선순위 아냐”
    미국의 청소년 선교 단체 ‘데어투쉐어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stries International)의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전도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관계부터 맺어야”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스티어는 칼럼에서 “나는 이런 말을 계속해서 듣는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군가와 강한 우정을 쌓고 “..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국제 종교단체, 美 행정부에 ‘베트남의 기독교 박해 해결해야”
    70개 이상의 국제 종교 단체와 인권 전문가들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베트남의 기독교인 탄압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1윌버포스(21Wilberforce),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미국복음주의협회(AAE) 등을 포함한 단체들은 공동 서한에서 베트남 정부의 소수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적 조치에 대해 경고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UMC, 동성결혼식 주례한 목회자 2명 해임 논의 중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두 명의 연합감리교회(UMC) 목사가 교단의 규정을 무시한 채, 동성 결혼식을 주례한 혐의로 목회직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월 엘리자베스 데이비슨과 페이지 스웨임 프레슬리 목사는 자신을 ‘논바이너리(non-binary, 제3의 성별)’라고 밝힌 두 여성의 결혼식을 주례했다. 이로 인해 두 목사는 교단에서 강제 휴직 처분을 받거..
  • 세계성공회 미래회의(GAFCON)
    세계성공회, 英 성공회 동성혼 축복 ‘반대’… “목회적 기만”
    세계성공회 공동체가 최근 동성 커플을 위한 사제의 축복 기도를 승인한 영국성공회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열린 ‘제4차 세계성공회 미래회의’(Global Anglican Future Conference, GAFCON)에는 300명 이상의 주교와 450명 이상의 성직자를 포함한 52개국의 대표단 1,300여 명이 참석했다...
  • 잭 필립스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한 美 제빵사, 법원에 항소
    동성결혼 축하 케이크에 이어,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미국의 기독교인 제빵사가 유죄 판결을 내린 하급심에 대해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은 20일(현지 시간) 잭 필립스와 그의 사업장인 ‘마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이 신념에 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