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
    미국 개신교인 77% “십일조, 성경적이라고 믿어”
    미국 개신교인의 과반수가 십일조는 성경적 명령이며, 수입의 최소 10%를 바친다고 답했지만, 십일조를 내는 방식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개신교 신자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77%)은 “십일조가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는 성경적 명령”이..
  • 설교 목회
    목회가 재택근무로 대체될 수 없는 이유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집에서 일하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실렸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 터널
    성경적 거룩의 붕괴가 초래한 7가지 파국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거룩의 경계를 허문 7가지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십자가
    전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관계성이 우선순위 아냐”
    미국의 청소년 선교 단체 ‘데어투쉐어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stries International)의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전도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관계부터 맺어야”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스티어는 칼럼에서 “나는 이런 말을 계속해서 듣는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군가와 강한 우정을 쌓고 “..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국제 종교단체, 美 행정부에 ‘베트남의 기독교 박해 해결해야”
    70개 이상의 국제 종교 단체와 인권 전문가들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베트남의 기독교인 탄압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1윌버포스(21Wilberforce),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미국복음주의협회(AAE) 등을 포함한 단체들은 공동 서한에서 베트남 정부의 소수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적 조치에 대해 경고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UMC, 동성결혼식 주례한 목회자 2명 해임 논의 중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두 명의 연합감리교회(UMC) 목사가 교단의 규정을 무시한 채, 동성 결혼식을 주례한 혐의로 목회직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월 엘리자베스 데이비슨과 페이지 스웨임 프레슬리 목사는 자신을 ‘논바이너리(non-binary, 제3의 성별)’라고 밝힌 두 여성의 결혼식을 주례했다. 이로 인해 두 목사는 교단에서 강제 휴직 처분을 받거..
  • 세계성공회 미래회의(GAFCON)
    세계성공회, 英 성공회 동성혼 축복 ‘반대’… “목회적 기만”
    세계성공회 공동체가 최근 동성 커플을 위한 사제의 축복 기도를 승인한 영국성공회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열린 ‘제4차 세계성공회 미래회의’(Global Anglican Future Conference, GAFCON)에는 300명 이상의 주교와 450명 이상의 성직자를 포함한 52개국의 대표단 1,300여 명이 참석했다...
  • 잭 필립스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한 美 제빵사, 법원에 항소
    동성결혼 축하 케이크에 이어,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미국의 기독교인 제빵사가 유죄 판결을 내린 하급심에 대해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은 20일(현지 시간) 잭 필립스와 그의 사업장인 ‘마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이 신념에 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
  • UMC 플로리다 연회
    미 법원, UMC 연회 고소한 71개 교회에 “연회 규정 따라야”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는 조건으로 지불 비용을 청구한 플로리다 연회를 고소한 71개 교회에 ‘연회 규정을 따르라’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플로리다 연방 제8순회 항소법원의 조지 M. 라이트 판사는 이번 주 UMC 플로리다 연회의 지도부의 손을 들어줬다...
  • 고(故) 찰스 스탠리 목사
    찰스 스탠리 손자 “할아버지와 대화가 자살 충동서 건져내”
    고(故) 찰스 스탠리 목사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말씀이 어떻게 그를 자살 충동에서 건지셨고, 삶을 격려했는지를 회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 베키는 찰스 스탠리의 외동딸이며, 그의 삼촌은 애틀랜타의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NPC)의 담임목사인 앤디 스탠리이다. 손자인 맷 브로더슨(29)은 목회자의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순탄하지 않은 여정을 지나왔다...
  • 성경 bible
    미국인 4명 중 3명 “신앙은 일상에서 중요”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명 중 3명이 종교적인 믿음이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과반수는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념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13일(이하 현지 시간) 라스무센 리포트는 펄스 오피니언 리서치(Pulse Opinion Research)와 LLC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성인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부모의 미성년 자녀 성전환 지지는 광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녀의 성전환 시술을 지지하는 부모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의 주장을 옹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7일(이하 현지 시간) 그래함 목사는 SNS에 성인들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부끄럽고”,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