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서울/경기/인천),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등 1,200개 단체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죄 수사권 권한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는 위법하다고 비판했다... 한교연,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축하 하례회가 3일 세광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송태섭 직전대표회장는 ‘우는 자 이마에 표하라’(에스겔 9:3-6)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송 목사는 “눈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준 소중한 선물이다. 나는 지금 울고 있는가”라며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지금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울어 여호와께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옥수수 종자로 전 세계 빈곤 퇴치 앞장서온 국제옥수수재단(ICF)
국제옥수수재단(ICF, 이사장 김순권 박사)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북한, 아프가니스탄, 몽골,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어려운 국가들에 옥수수 종자를 보내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다. 김순권 박사는 북한과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 품종 개발로, 옥수수 증산에 크게 기여했다... WCC “무안 여객기 참사, 비통함 금할 수 없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에 대해 애도 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제이 필레이 총무는 “지난해 12월 29일 주일, 우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번 참사로 인해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큰 아픔과 무거운 슬픔으로 남았다”.. 의성성광교회, 관내 취약계층에 1천만 원 기부
성성광교회(목사 이정락)가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의성군은 이번 성금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달 말까지 지원되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광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기금과 난방비로 2000만여 원을 맡긴 데 이어,.. 30대 익명 기독여성, 구세군에 1,500만원 기부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김병윤, 구세군)은 지난 29일 자신을 30세라고 밝힌 여성이 서울 경복궁역사 내 구세군 자선냄비에 손 편지와 함께 5만 원이 100장으로 묶인 돈다발 세 뭉치를 집어넣고 갔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과 북한 구원 위한 리빌더 구국기도회’ 2일부터 열려
‘흑암에 빠진 대한민국과 북한 구원을 위한 리빌더 구국기도회’가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리빌더처치에서 21일 동안 진행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기도자는 함께 참여하여 기도할 수 있다. 리빌더처치 담임 크리스강 목사는 이번 리빌더 구국기도회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은 주님의 영광의 임재의 빛이 한반도에 임하기 직전에 가장 어두.. 구세군, 무안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한 구호활동 진행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다.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이런 가운데 구세군 긴급구호팀은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 및 관계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세군은 하루 1,0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끼니를 유가족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위기… 죄악 회개하고 예수께 돌아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2025 신년하례회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권종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및 2부 하례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 순서로 열렸다... 임다윗·김유민 목사,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받는다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와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가 (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수여하는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에서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장 백석 이규환 총회장, 2025년 신년메시지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2025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예장백석 총회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빛을 만드셨다. 그 빛은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을 준다다. 2025년도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이 밝은 태양이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빛으로 우리에게 왔다.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 길이요, 진리요, 해답이 된다”고 했다. 이어 “지난 연말 우리 사회를 뒤흔든 비상계엄과 탄핵소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무안 여객기 사고 현장서 구호활동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을 비롯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긴급구호활동에 나서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