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농어촌교회의 모습
    “농어촌교회 고령화로 폐당회 늘어”
    최근 농어촌교회에서 고령화로 인해 은퇴한 시무장로를 대신할 인원이 부족해 폐당회 사태가 잦아졌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19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헌법 제65조에 따르면 장로 2인 미달 상태로 3년이 경과하면 그해 첫 노회부터 당회가 폐지된다. 이런 농어촌 교회의 폐당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 노회들은 이에 대한 헌의안을 총회에 올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 나눔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CTS,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헌혈챌린지 동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업무협약식을 19일 오후 CTS기독교TV 본사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CTS 전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민들을 격려하고 국가적으로 부족해..
  • ‘정의연’에 쏠린 눈…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 해명
    NCCK 등 “정의연·나눔의집 의혹, 결과 차분히 기다려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등 5개 종교단체가 2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의 시작에는 생존자 할머니들의 ‘엄청난 용기’가 있었고, 그 용기에 응답한 시민들의 연대가 있었다”며 “위안부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18명에 불과한 일본군‘위안부’ 생..
  • 오른쪽이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나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선한소비운동’ 광림교회, 나눔박스 1,500개 전달
    광림교회는 지난 17일 오후 교회에서 <광림 선한소비운동> ‘나눔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통해 구매한 물품을 1,500개의 ‘나눔박스’에 나눠 담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당한 금천구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했다. 6월 초에는 구로구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과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과 식료품 약 6만 원 ..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법원, 전명구 목사 감독회장 당선 무효 판결
    법원이 지난 2016년 9월 27일 치러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2회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기독교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당시 선거로 전명구 목사(인천대은교회)가 감독회장에 뽑혔었다...
  • 팔복교회 이덕형 목사
    “확진자 안 나와 교인들 자랑스러워 해”
    인천지역에 있는 사람은 우리교회를 잘 알겠지만 실은 팔복교회는 평범한 교회다. 우리교회가 강조하는 것은 원칙이다.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바로 잡고 마땅히 개혁하고 고쳐가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전통교회지만 정관이라든지 시행세칙이 잘 안된 부분도 있었다. 올해부터 이런 부분을 잘 개정해서 정관을 만들고 있다. 시행세칙도 만들어서 하나하나 고쳐..
  • 온사랑교회 이광식 목사
    “‘전원 음성’ 다행이나 후유증도 있네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의 학원 강사 A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17명이다. 그 중 학원 수강생 2명이 감염사실을 모른 채 동구 온사랑교회, 미추홀구 팔복교회에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교인 모두(팔복교회 485명, 온사랑장로교회 303명)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이 두 교회가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 한교총 제3-2차 상임회장회의 5월 31일 한국교회예배의 날
    한교총, 오는 31일 ‘예배 회복의 날’에 성도 참여 호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인 31일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줄 것을 18일 당부했다. 한교총은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파에 국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물리적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경제활동을 멈추게 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거침없이 질주..
  • 데칼로그
    서울국제사랑영화제, BEST 5 선정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 슬로건을 내건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프로그램팀이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 BEST5를 공개했다.1 .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1998년, 냉소적인 글쓰기로 유명했던 기자 로이드(매튜 리즈)가 로저스(톰 행크스)를 취재하면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점차 친구가 되어가는 둘..
  • 밀알복지재단 남서울은혜교회, 휴직중인 장애인 근로자에 생계비 지원
    남서울은혜교회, 휴직중인 장애인 근로자에 생계비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8일 남서울은혜교회(담임목사 박완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굿윌스토어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400여 명의 생계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복지시..
  • 총신대 카도쉬 아카데미 대자보
    총신대 학생들, 학내 동성애 관련 사태에 입장 표명
    총신대학교 동아리인 ‘카도쉬 아카데미’가 18일 학내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우리의 명예인가, 그리스도의 사명인가’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염○○ 원장은 YouTube 채널 ‘레인보우 리턴즈’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 게이들>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 염 원장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다소..
  • 동작구 상도동 주님의교회 조병섭 목사
    “진짜 부흥, 한 사람이 참 제자 되는 것”
    개척교회는 물론 재정적으로 부족하다. 그런데 개척을 시작할 때 10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먼저 연락이 왔다. 교회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보통 개척교회가 어려운 점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질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신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