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상도동 주님의교회 조병섭 목사
    “진짜 부흥, 한 사람이 참 제자 되는 것”
    개척교회는 물론 재정적으로 부족하다. 그런데 개척을 시작할 때 10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먼저 연락이 왔다. 교회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보통 개척교회가 어려운 점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질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신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광야생활을 하고 있다...
  • 동안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나왔던 동안교회, 지난 3일부터 현장 예배
    지난 3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지난 3일부터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교회는 예배당 입구부터 전신 소독기를 설치했다. 예배 시간도 3시간 간격으로 배치해 동시간대 모이는 인원을 분산시켰다. 사전신청 형태로 예배 참석 인원도 391명으로 제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교회 전원 음성 “수칙 잘 지킨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집담 감염이 우려됐던 인천 소재 2개 교회 교인 762명(팔복교회 485명, 동구 온사랑장로교회 277명)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
  • 외교부
    한변, 윤미향 당선인 관련 외교부에 정보공개 요청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15일 “정의기역연대 윤미향 (전) 대표 의견이 2015년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에 일부 반영됐는지”에 대한 정보공개를 외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제3조에 의하면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 조일래 목사 정서영 목사 세기총
    조일래 목사, 세기총 신임 대표회장 취임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기성 전 총회장·한교연 전 대표회장)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15일 취임했다.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중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세기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양가죽 50장을 사용하여 필사한 1400년대의 예멘 토라(Torah). 서기관은 토라를 필사할 때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한다. 일점일획이라도 틀리면 그곳을 오려내고 다른 가죽을 덧붙여 필사해야 하는데, 박물관에서는 땜질한 부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성경 속 물건들 소장한 박물관 제천에서 22일 개관
    세계기독교박물관(이하 세기박)이 이달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수 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다가 이번에 박물관을 열게 된 것이다. 이미 4개월간의 시험 운영도 마쳤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개관 행사는 열지 않았다. 관계자는 “세기박은 기독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청정 계곡이 합류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건물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 대륙의 십자가
    [신간] 대륙의 십자가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학 권위자 송철규 교수와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 7년 동안 중국 13개 도시와 런던의 중국선교 본부를 탐방하고 집필한 역사서다. 이야기의 중심에 그리스도교가 있지만 실은 이 책에 대한 설민석 작가의 추천사처럼 “당 → 송 → 원 → 명 → 청으로 이어지는 5대 제국과 현대 중국까지 1,400년 격동의 세월을 담고 있는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 밀알복지재단-애터미,  필리핀 코로나19 피해 장애인에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애터미, 필리핀 코로나19 피해 장애인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에터미필리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존 위협에 놓인 필리핀의 저소득가정 장애인을 위해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지원되는 물품은 4인 가족이 약 10일 가량을 버틸 수 있는 분량의 식료품과 생필품이다. 해당 물품은 ㈜애터미필리핀이 기부한 물품으로,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마닐라지부를 통해 차주부터 코로나19 고위험지역인 메트로마닐라의..
  • 바른인권여성연합이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정의기역연대는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라”
    바른인권여성연합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의연은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며 “이로써 지난 30년간 수요 집회를 이끌어온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성금 사용에 대한..
  • 대법원
    학부모 단체 “전교조, 법외노조로 유지되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2개 단체가 15일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교조 법외노조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학연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의 성패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바른 역사관 및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교단을 지키고 있는 교사들의 사상과 이념, 교육의 방향성에 달려 있..
  •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 영화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내달 2일 개막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14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개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라인업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 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
  • 찜방 폐지 청원
    “‘찜방’ 폐지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찜방’을 폐지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스스로를 “16살에 정체성을 깨달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인 29살 남성 동성애자”로 소개했다. 그는 “현 시국에 이기적인 행동을 저지른 일부 동성애자들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 받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재 동선에 포함되어 있던 이상 성욕자들의 불특정 다수와 난교가 이뤄지는 '찜방'이라는 곳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