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수형 목사, 서철원 교수, 윤요셉 목사
    이수형·윤요셉 목사·서철원 교수, 제1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사회봉사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선정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7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 교육자부문 서철원 목사(개신대학교,총신..
  • 용산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일부, 동성애자들 모이는 주점 방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일부가 이태원 게이클럽을 방문한 뒤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 13일 종로구에 의하면 동작구 거주자 A씨(25)는 지난 3일 이태원 게이클럽 ‘퀸’을 방문하고 4일 오전 1시 15분부터 5시 21분가지 ..
  • 이재서 교수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정원감축 압박… 기도와 후원 필요”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12일 기독신문에 ‘기도와 재정적 후원이 필요합니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총신을 사랑하시어 지난 119년 동안 성경에 입각한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이 이어지게 하시고 그 큰 은혜 가운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많은 일꾼들을 배출하였고 대한민국 기독교 부흥의 역사와 세계 선교의 산실이 되도록 하셨다”며 “앞으로도 총신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간섭하심이 계속..
  • 예수사랑선교회
    “민병두 의원, 신성모독 사죄하고 회개하라”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 목사)가 13일 국회 정문 앞에서 민병두 의원(무소속)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 민족을 이념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어 수백만 명 사상자를 내면서 조국을 양분했으며,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수백만 명을 굶주려 죽인 살인마 독재자인 김일성과, 남한의 5천만 동포를 향해 핵무기를 개발, 배치한 김정일, 그리고 핵 미사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가 지역사회로 확대되는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출입구에 이태원 일대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이태원 클럽 방문 인천 확진자 관련 감염 늘어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02번 확진자 A씨(25)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하고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태원 클럽 방문 이후 6일 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또 7일엔 연수구의 한 가정집에서 개인 과외를 했다. 학생의 어머니와도 대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부산시 행정명령 발동
    부산시, 클럽 콜라텍 등 71개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
    부산시(시장권한대행 변성완)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14일간 클럽 및 감성주점, 콜라텍 등 71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발령 첫날 대상 업소들은 모두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부산경찰청은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에서도 이태원클럽을 다녀온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 성금 전달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 부산시에 사랑나눔 성금 전달
    부산시는 2일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석웅 부본부장과 대한적십자 부사지사 서정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목회자들의 사랑 나눔 성금(2,1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부산성시화코로나19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규, 부전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4월부터 ‘부산지역 목회자 사랑나눔 운동’을 벌여 250여 목회자들..
  •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선관위, 선거 정보에 대한 접근권 제한 없이 허용하라”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3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4월 15일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라”며 집회를 가졌다. 트루스포럼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과 안녕을 유지하려면 선거에 대한 기술적 조작의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배제돼야한다”며 “국내외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위험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
  • 광림교회 2차 선한소비운동
    광림교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해 2차 선한소비운동
    광림교회는 12일 2차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림교회는 잠실 새마을 전통시장을 비롯해 금남시장, 남성시장, 수원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4곳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 외국인 노동자와 사회취약계층 등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고,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기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1차로 지난달 21..
  • 동성애 커뮤니티
    “코로나 검사 받지 말라”는 동성애 커뮤니티 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대표 한효관, 이하 건사연)가 11일 한 동성애 커뮤니티 글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전국 85명으로 나타나면서 다시 코로나19 지역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와중에 한 게이 커뮤니티에는 ‘​이태원 등 클럽을 방문한 이들은 팬데믹(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올 때까지 무조건 버티고 검사를 받지 말라’..
  • 제 37회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합동 총회장 “‘빛과진리교회’ 사태 사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2일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본 장로교회는 1901년 공의회가 조직되고 1912년 총회가 조직된 이후.....
  • 장종현 목사
    예장 백석, 미자립교회 500여 곳 임대료 지원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교단 산하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500여 곳에 임대료를 지원했다고 예장 백석 기관지 아이굿뉴스는 12일 보도했다. 1월 말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예장 백석은 3월 중순부터 월세 대납이 어려운 ‘미자립교회에 지원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지원은 교회 중 각 노회별로 추천을 받아서 지원이 이뤄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