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퍼, 어버이날 행사
    다일공동체, 밥퍼 어버이날 선물 나눔 잔치 열려
    국제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소속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도시락과 선물을 나누고 작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사회의 무의탁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버스를 전세하여 효도 관광을 갔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광을 전면 취소하고 대신 도시락에 특별한 선물을 나누는 ..
  • 한교총 제3-2차 상임회장회의 5월 31일 한국교회예배의 날
    한교총,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은 ‘성령강림주일’이기도 하다. 한교총은 7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고명진 목사 “차별금지법 통과될 수도”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바로 지난주 이번에 새롭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항간에 대통령 후보라고 하신 분을 만났다. 그분도 신앙인이신데 그분의 표현대로 그대로 옮기자면 ‘아마 기독교인들이 불편해하는 사항이 이번에 법적으로 통과될 것 같다’고 하는 것”이라며 “얼른 눈치 챌 때 나는 ‘소위 차별금지법에 관한 내용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했다. 고 목사는 8일 아침 서울 충무성결..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성경 말씀 아니면 가정회복의 길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서울 충무성결교회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백석대 기독교학부 임헌만 교수가 ‘한국 사회의 가정 해체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부모들이 이혼하면 자녀들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에 따르면 갓난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에게 세상과 부모는 ..
  • 지난 2010년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유족들이 비석 앞에서 울고 있다.
    NCCK “5.18 민주화운동, 진상을 규명하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일 ‘국민의 고백과 증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 합시다’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전두환을 정점으로 한 당시 신군부 세력이 미국의 용인 아래 계획적으로 전개한 광주진압작전에 맞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비상계엄 철폐’, ‘유..
  • 용인 코로나 확진자, 이태원 게이클럽 방문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게이클럽에 다녀갔다고 국민일보가 7일 보도했다. 해당 게이클럽 측은 SNS에 확진자 1명이 다녀간 사실을 공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남성이 다녀간 이태원 클럽 세 곳에는 당시 2000여 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
  • 북한자유인권 탈북민 기자회견
    탈북자들, 태영호·지성호 비난 여론 비판
    국내 10개 탈북단체장들이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태영호·지성호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미사일발사 도발을 참관하고 바로 다음날인 4.15일 북한 최고의 명절에 조부 시신 참배도 하지 않자 많은 이들이 김정은 사망설을 제기했다. 탈북민 출신 태영호, 지성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도 북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사..
  • 신옥주
    은혜로교회 측 “코로나19,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 가두었기 때문”?
    은혜로교회 측이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코로나19가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를 가두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신 목사는 소위 '타작마당'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신 목사는 피지에서 신도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7년 형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지난 2018년 8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신 목사의 지시로 교인들이 서로의 빰을 때리고,..
  • 하이패밀리 가족몸놀이 축제
    “엄마들의 ‘코로나 블루’ 치유 위해 숲으로”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이달 12일 오전부터 엄마들을 위한 코로나 휴가 ‘숨&쉼’을 양평 숲 속에 위치한 파우제에서 개최한다. 이들은 “정부가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 장기화를 예상하고 있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전쟁을 또 다시 이어가야 하는 엄마들의 누적된 피로감은 코로나 블루로 발전하기 십상”이라며 “실제로 성인 2명중 1명(54.7%)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왜 동성애 성역 만드나”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대표 한효관)가 6일 ‘동성애 논쟁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건사연은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으로 논란이 일어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논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진중권 같은 인물조차 아직도 이 논..
  • 총신대 사진
    총신대 총학, 학교 측에 “성적 최소 B0” 요구 논란
    총신대 총학생회가 6일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에게 ‘최소 B0학점 이상’을 보장해 달라는 청원서를 냈다. 총신대가 올해 코로나19로 1학기 성적평가 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하자 총학은 “숭실대, 성신여대 등도 올해 1학기 성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 같이 청원했다...
  • 한변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9개 단체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교육이 갖는 중요성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민족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대의를 달성하여 8천만 민족이 자유민주주의 번영 국가를 향유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