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서울대 트루스포럼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달 30일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는 대자보를 서울대 안에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한 한성천 씨는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된 후 모든 선거는 조작 가능함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며 “2012년엔 경기도 선관위에서 근무하던 박 모씨가 전자개표기 사용금지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고..
  • 북한 자유민주화투쟁 희생자들의 영생을 기원합니다.
    “정부, 왜 北 민주화 투사들 외면하나”
    북한자유주간은 6일차를 맞아 겨레얼통일연대 주관으로 북한 자유민주화 투쟁 희생자를 기리는 대담을 1일 겨레얼통일연대TV를 통해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이애란 대표(자유문화연구원), 김형수 대표(징검다리), 장진희 기자(리버티코리아 기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 정보유입을 위해 헌신한 15명 등을 기리고 정부 차원의 보상을 촉구했다.장세율 대표는 북한 자유민주..
  • 북한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속회·구역 공과 교재 출간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는 지난29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2020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을 맞아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 이사 최이우 목사와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의 당면한 주요 과제로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 교..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민주화투쟁 희생자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 열려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6일차를 맞은 가운데, 1일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 주최로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가 열렸다. 북한의 자유를 위해 애쓰다 죽은 15명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 역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한 참석자는 “탈북민이 북한을 탈출하고서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홀로 살던 60대 탈북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탈북 모자가 아..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
    울산대 법학 이정훈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서 “왜 우리는 이길 수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당신은 문재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표현하지 않고 사회주의가 왜 악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라며 “아마도 힘들 것이다. 자본주의가 왜 도덕적인지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내각제 개헌이 연방제 통일을 위한 음모라고 주장하고 SNS에 도배하면서 대통령제와 무엇이 다른지 ..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신천지 등 이단서 돌아오는 이들 품는다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가 지난 24일부터 신천지에서 탈출한 이들을 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명 ‘아버지의 기쁨 프로젝트’다. 유기성 목사는 지난 2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신천지 등 이단에서 돌아오는 성도들을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기쁨으로 맞이해야 함을 깨달아 이를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 “청소년노동인권조례? 내 자녀의 앞날 망가뜨릴 것”
    사단법인 무지개 외 36개 시민단체들이 28일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살펴볼 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내 자녀의 앞날을 망가뜨리는 나쁜 조례를 막고자 모이게 됐다. 현재 인천 남동구, 계양, 대구와 충청, 경남 거제의 청소년노동인권조례가 철회됐다. 청소년노동인권조례의 법적 ..
  • 예장합동 공문 차별금지법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예장 합동 사회부,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 철회하기로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 장재헌 장로)가 최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을 철회한다고 기독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회부는 지난 2월 20일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의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에 100만원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다만 당시 지원 조건은 정치적 내용 등의 수정이 전제였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 [개척교회 인터뷰] 회복교회 김종숙 목사
    미자립교회 돕는 미자립교회… “믿음으로”
    우리 각자가 교회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바로 우리다. 교회는 다니지만 형식적이고 마음 안에 하나님 나라가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하나님을 믿는데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이 없다. 세상의 시류를 따라가니 평안이 없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믿는 자들 중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 숭실대
    “성소수자 현수막 불허한 숭실대의 자유 보장해야”
    숭실대학교 성소수자 모임인 ‘이방인’이 28일 숭실대 베어드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숭실대는 인권위 시정권고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숭실대에 “성소수자 모임에 대해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게시물 게재 불허를 중지하고, 표현의 자유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내 게시물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 뮤지컬 요한계시록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뮤지컬로 올려진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5월 1일부터 청담동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1월 9일 예정이었던 이 뮤지컬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오픈 런’ 한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아도나이 왕자.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여인 에클레시아는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2,3장에서 등장하는 에베소,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를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약..
  • 기성
    기성, 총회 추경예산 마련해 미자립교회 돕기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이하 기성)가 최근 중앙교회에서 제113년차 총회실행위를 열고 추경예산 98억 9,434만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 총회예산 96억 9,900만 원에서 1억 9,534만 원이 증액된 것이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탈북민 교회들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