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거룩한 방파제를 넘어, 거룩한 파도가 돼라… 악한 문화 저지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자’를 ‘소수자’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차별받지 말아야 된다고 편을 든다. 그래서인지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17년 전부터 ‘포괄적차.. “이제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위한 교육에 나서야”
한동대학교 VIC초등방과후 프로그램 설명회가 3일 오후 서울 옥수교회(담임 남기환 목사)에서 열렸다. 서울을 비롯 춘천, 포항, 천안 등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서병선 교수(한동대)의 진행으로 최도성 총장(한동대)의 영상 인사말로 시작됐다... 평신도 절반가량 “목사 정년 연장? 오히려 줄여야”
주요 교단들에서 ‘목사 정년’ 연장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평신도들의 절반 가까이는 오히려 정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평신도 503명을 대상으로 ‘목회 정년에 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해 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살기 위해 中에 넘어 온 이들 강제북송하는 건 야만적”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3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무지개 축복식’ 참여한 목회자들, 이름 밝히라”
‘기감·기장·예장(통합)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통합), 공동대표 김창환(기장)·민돈원(기감) 목사, 이하 연대)가 ‘퀴퍼(퀴어퍼레이드) 축복식은 빗나간 종교인이 선동하는 위장축복’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오정현 목사 “빅뱅 믿는 것도 신앙… 진화론은 허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일 ‘동정녀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다’(마 1:18~25, 눅 1:26~38)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빅뱅’ 이론과 ‘다윈의 진화론’은 진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무에서 유가 창조된 것이다.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창조가 된 것”이라며 “무기물에서 생명체를 창조하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가 믿어지면.. 프로라이프, ‘태아 생명 보호법 제정 촉구’ 릴레이 시위
사단법인 프로라이프(회장 함수연)가 5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1문과 2문 앞에서 ‘태아 생명 보호법 제정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생명 법칙이 아닌 여론에 손을 들어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에도, 국가는 태아의 생명과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어떠한 조치와 논의도 하지 않았다.. “현충일, 나라 지킨 자들 희생 기억하고 가르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69회 현충일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나라를 지킨 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나라 사랑과 희생을 가르치는 국민이 되자”며 “국가는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더욱 더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권태진 목사 작사·문성모 목사 작곡 신작 찬송가 14곡 봉헌
‘2024년 제1차 권태진 목사 작사·문성모 목사 작곡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가 2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한 신작 찬송가 14곡을 작사한 권태진 목사는 1978년 군포제일교회를 개척해 46년간 목회하고 있으며,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총 18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에 영성 있는 찬송가 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총 130여 곡을 발표했.. “자유 위해 희생한 영웅들 기억하고 복음통일 기도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024년 제69회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묘지와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독립유공자와 전우들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는 것을 알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대가를 지불했다. 그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아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과정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아신대학교(ACTS)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M.Div.) MR원우회가 주관한 2024년 ‘홈커밍데이(원우인의 밤)’ 행사가 최근 진행됐다. 행사에선 원우회 임원들의 축복송과 정홍열 총장의 종강 훈화가 있었고, 특별히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명의 원우에게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야유회 및 생명나눔 캠페인 열려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 장기기증을 결정한 이들이 지난 5월 28일 강원도 춘천 일대를 찾았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코로나19로 5년간 잠정 중단됐던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을 위한 야유회를 진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