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대전노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대전노회 70주년… “믿음의 역사 계승·발전시켜야”
    예장 합동 대전 지역 4개 노회(대전·대전중앙·동대전제일·서대전)가 18일 오전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대전노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노회는 지난 1952년 5월 21일 이 지역 단일 노회로 창립해 현재 4개 노회가 됐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새 정부, ‘생명존중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주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준비 중인 100대 국정과제에 생명존중정책과 출산돌봄정책을 포함시켜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지 30여 일이 지났다”며 “이제 남은 기간 동안 행복한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 부강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
  •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74개 교단이 연합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누가복음 24장 30~32절)이라는 주제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 코로나19의 소멸과 한국 교회와 사회의 치유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 부활절 연합예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한국교회 74개 교단이 연합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누가복음 24장 30~32절)이라는 주제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 코로나19의 소멸과 한국 교회와 사회의 치유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 부활의 진리 안에서 하나 되자”
    “우리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리 안에서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교회는 시대의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며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74개 교단이 연합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누가복음 24장 30~32절)이라는 주제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특정 교회 두고 설교하지 않았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 당시 자신의 설교에 대해 “특정한 교회를 두고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목사가 설교했던 해당 기도회에선 이 목사 외에 소강석 목사(새애덴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도 설교했다. 이 목사의 설교 순서는 소 목사에 이어 두 번째였다...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활, 온누리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누리를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전했다...
  • 오정현 목사 조전혁 후보
    오정현 목사 “조전혁 후보, 제사장 같은 교육감 되길”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예배가 16일, 서울시 인의동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무실을 방문해 예배에서 설교했다. 조 후보는 사랑의교회 교인이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조전혁 후보님이 반드시 교육감이 되셔서 이 시대의 문화, 역사, 사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
    2022년 부활절을 맞았다.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단체들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온 인류를 향한 대속의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부활의 복음으로 하나 되어 이 세상에 기쁨과 소망을 전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 각 기관들이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한신대
    한신대, 개교 82주년 기념 예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5일 오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개교 82주년 기념 예식’을 진행했다.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기념예식에선 김효배 한신대 총동문회장이 기도를,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은경 총회장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강성영 총장이 개교 82주년 기념사를 전했고, 교직원 모범상과 근속상 표창, 제28회 한신상 시상 등의 순서가 있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사학법 재개정·학생인권조례 수정 및 폐지 강력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선언 및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이 교단 사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석 목사 명의로 발표한 이 문서에서 기감은 “기독교학교는 역사 속에 조선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자유롭게 예배… 수고한 전국 교회에 감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의 큰 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종교시설 관련 방역지침도 크게 변경되었다”며 “교회는 예배와 각종 모임을 대부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시설 내 식사제공도 25일 이후부터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