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연(상임위원장 원성웅 목사)이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방송)를 위반하고 편향적 방송을 했다며 KBS ‘시사직격’을 상대로 1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손해배상 신청을 했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시정명령과 제재를 청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용인 기쁨의교회,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펼쳐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공동체인 가정, 하지만 갈수록 소중한 가정이 무너져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기쁨의교회는 매년 5월 한 달 동안 가정 회복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정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신대 신대원, 다음세대 위한 설교대회 개최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학석사과정(M.Div.) 세움원우회 주관으로 최근 ‘2022학년도 설교대회’를 현장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열린 설교대회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이었다.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설교 형식으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각 부분별 1명(총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세계로부천교회, 6.1 지방선거 적극 투표 다짐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최 선 목사가 시무하는 세계로부천교회가 지난 15일 주일예배 후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적극 투표를 다짐했다. 최 선 목사는 “우리 부천시의 발전을 이끌 시장과 우리를 대신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20억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7일 한세대에 발전기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 초청예배를 겸해 한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세계적 기후 위기 및 생태계의 파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지금 우리는 시대의 전환기에 와 있다”면서 “한세대가 이제 위대한 하나님의 대학으로 거룩한 꿈과 희망을 품.. “언론들,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제대로 알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과 관련, 국내 언론들이 이 법안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17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100여 개의 기독교계 단체와 교회들이 연합하여 3만 명이 모여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공익 우선하는 사람이 공직과 지도자 자리에 있어야”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이점봉)이 17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중앙로 소재 정약용 도서관에서 이 도서관의 개관 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다산 정약용 포럼’을 개최했다. ‘다산정신을 오늘에 되살린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람에서 사회를 맡은 문화진흥원 이효상 원장은 개회사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고 근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총 “새 정부의 北 코로나 방역 지원 제의 지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새 정부의 북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같은 제목으로 17일 낸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 북한에 필요한 보건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 “한기총 임시총회, 한국교회 하나 되느냐의 중대 기로”
국가발전기독연구원(원장 박영률 목사)이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제5차 기독교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최대 연합단체였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분열의 아픔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현재 한기총 역대 총무들 가운데 생존하는 원로 증경총무들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의총서 차별금지법 논의… 당론 채택은 안 해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의원총회를 갖고 차별금지법(안)을 정식 안건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입법 반대 목소리가 제기되는 등 최종 당론으로는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광순 박사, 제12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가 선교신학자인 이광순 박사를 제12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학술원은 “이광순 박사는 선교신학과 선교사 운동에 주춧돌이었으며, 선교학자로, 교육자로 다년간 선교신학과 선교 활동에 신행일치의 삶을 살면서 선교 활동을 통한 후학배양에도 전심했다”고 평가했다... 오정현 목사 “낙태법 공백… ‘언플랜드’ 모든 교회에 추천”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영화 ‘언플랜드’가 상영됐다.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진행하고 있는 교계 순회 상영회의 첫 순서였다. 이날 한가협 김지연 대표는 “생명주의 운동 콘텐츠가 부족했던 국내 현실 속에서 이 영화가 교계를 중심으로 상영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바른 낙태 입법에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