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코엑스센터에서, 한국-우크라이나 우호증진을 위한 평화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우크라이나 방한단과 우크라이나와 열심히 교역하는 한인 지도자들에게 특별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시상은 W-KICA 김영진 이사장과 김희선 공동회장이 했다...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 환영하신 예수님 본받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어린이날(5.5) 100주년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한국교회는 초기부터 주일학교와 기독교학교를 설립함으로써 어린이 존엄성을 강조했다”며 “초기 기독교의 어린이 존엄성 노력에 힘입어 재래 종교인 천도교 청년회에서 활동했던 방정환 선생은 천도교 청년회 산하에 있던 소년부를 ‘천도교 소년회’로 만들고, 소년회.. “우크라 기독교인들, 유럽 전체로 흩어져 교회 개척”
김대오 우크라이나 선교사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샬롬나비 행동 기도모임’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김대오 선교사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13년 간 현지인을 위한 선교를 감당하다 전쟁 발발로 그곳을 탈출해야 했다... 지방선거 앞두고 교회가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지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공직선거법 교회 관련 지침서>를 제작해 전국 성시화운동본부에 배부했다. 이번 지침서에는 “교회 예배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지침”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유권자들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등이 포함됐다... 기장, 우크라이나어 성경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가 우크라이나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어 성경 3,540부와 요한복음 21,052부가 기증된다. 29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장 김창주 총무는 축사를 통해 “불안과 전쟁의 공포 가운데 있는 선량한 형제자매들에게 생명의 양식인 성경이 전달되는 일에 우리 교단이 함께 참여하게 된 .. ‘생명나눔의 사랑’ 24개 교회 1천여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지난 사순절을 맞아 전국 24개 교회의 1,02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전했다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신림제일교회(담임 김영묵 목사)는 4월 17일, 부활주일을 맞아 총 2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이웃에게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 대구·경북 기독 대학생 대상 ‘제2회 이끎 글쓰기 대회’
‘이끎 섬김공동체’가 신앙과 소통을 위한 대구·경북 기독 문화 글쓰기 축제, 제2회 이끎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경북과학대, 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대, 대신대, 영남대, 영남신학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글쓰기 대회는 대구·경북 기독 대학생의 기독 문화 형성과 기독인의 전인 역량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통합 측 김의식 목사, 노회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돼
예장 통합 영등포노회가 지난 26일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갖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교단의 차기(제107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앞서 지난 3월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단독 확정됐던 김 목사는 이날 노회 추천을 받음에 따라 제107회 총회 개회 60일 전에 정식 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교회, 사랑·섬김 실현되는 삶의 공동체 만들어가야”
아산시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 이하 아기포)이 지난 26일 오후 7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목회자, 성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포럼회를 개최했다. 환영사에서 김원진 아기포 대표는 “교회가 사회와 소통하고 겸손히 봉사하며 존재론적 역할을 감당하면서 존엄성과 가치관을 회복하고 사회의 어려움을 풀어 나가는 소통의 매체가 되겠다”.. “대법 판결, 군 기강 저해하는 성행위에 면죄부”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 740개 단체들이, 최근 대법원이 남성 군인 두 명이 근무시간 외 영외에서 합의 하에 성행위를 한 것을 군형법 제92조의 6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을 비판했다... 신안군청, 故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 지원
전남 신안군청(군수 박우량)이 한국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 선양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지원한다. 김준곤 목사는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 출생으로 1951년 6.25 전쟁 중 봉리교회를 개척했으며, 영광 법성교회와 광주서부교회(현 서현교회), 광주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교장을 역임한 후 미국 풀러신학교 유학 중 CCC 설립자 빌 브라잇 박사를 만나 한국 CCC 사역을 제안 받은 후 .. “주중 1시간 예배로는 자녀 신앙교육 제대로 못해”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한동대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가 지난 26일 오후 2시 목포 하나교회에서 초등방과 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가 한국교회의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교회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VIC아카데미는 한동대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공동으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