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한미사)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과거 조선은 1882년 5월 22일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었다... 전학연 등 “전교조와 싸운 조전혁 후보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64개 단체가 1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우파 교육감 후보가 또 한 번 낙선할 것을 우려하며 조전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성애의 치료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동성애가 치료 가능하다’라는 발언이 거짓이라는 팩트체크 기사도 있다”며 “동성애의 치료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라”는 제목의 반박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교총, 원로 초청 오찬… “연합운동 협력에 감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2일 오전 서울 앰배서더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초청오찬’을 가졌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이 행사에는 한교총 명예회장, 회원 교단 총회장과 총무, 교단에서 추천한 증경총회장 등 약 100명이 초청됐으며, 한교총은 이들에게 사역을 보고하고 연합운동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교연 총무협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회장 김고현 목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팔당댐 인근 자전거길에서 ‘나라 사랑 자연 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교연 소속 교단과 단체 총무 사무총장 30여 명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 한강변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양수리까지 돌아오며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섰다... 2030 청년들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4가지 이유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바로서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특히 청년들이 받게 될 피해를 4가지로 정리했다. 바로서다는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4개의 차별금지법은 모두 ‘평등’과 ‘차별금지’라는 작위적이고 추상적인 미명을 앞세워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뿐.. “복음 전하는 한 사람 되자”… 원로목회자 예배 드려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가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1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원로목회자와 함께 하는 예배’를 드렸다. 당초 전날 ‘수요예배’로 드릴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하루 늦춰졌다. 박장옥 목사가 인도한 예배는 유청수 목사의 대표기도, 정용하 목사의 성경봉독, 목자성가대의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양, 송용필 목사의 설교, 곽문자 목사의 봉헌.. “인도차이나 선교, 물질 후원보다 복음적 신앙 훈련 필요”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0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믿음홀에서 태국과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전호진 박사(전 고신대 총장) 초청 강연을 가졌다. 전 박사는 인도차이나에서 2008년부터 캄보디아장로신학교, 미얀마개혁장로신학교, 태국신학교, 인도차이나연구소 등의 선교사역을 통해 경험한 인도차이나의 생생한 선교현황을 발표했다... 세계성시화 김철영 사무총장, 제11회 유권자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가 ‘제11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첫 민주선거를 기념해 제정됐다. 김 목사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투표참여 캠페인 실시와 언론 홍보, 여야 후보와 정당에 정책선거 제안 .. 한교연, 미혼모자 시설에 자립지원금·아기생활용품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소재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100만원과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교연.. 북한인권 운동가 요안나 호사냑, 제1회 물망초人 상 수상
북한이탈주민과 국군포로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물망초가 제1회 물망초人 상에 요안나 호사냑(Joanna Zenona Hosaniak) 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물망초에 따르면 요안나 호사냑 씨는 북한 인권상황 관련 보고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특히, 2021년 유엔 북한결의안에 국군포로 및 그 후손의 인권 침해 문제가 최초 적시 되는데 공을 세웠다... 바른인권여성연합,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펼친다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이 위기 청소년 돌봄 공연예술제작 전문기관인 기린다솜연구소와 함께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오금교 다리 아래 야외무대에서 제2회 가정의 달 캠페인 ‘다시 가정으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