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간 북한인권 피해 사례를 기록하고 북한인권 피해자 및 비보호 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지원하며 매년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실태 조사’를 발표하고 있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의 윤여상 소장이 ‘신 정부에 대한 북한이탈주민 정책 및 제도 개편안’을 공개했다... 코로나 전 교회 나오던 10명 중 2명, 지금은 안 온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교회들에서 코로나19 이전 교회에 나오던 교인 10명 중 2명 정도는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회가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후 목회의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장감성’은 옛말?… 절반이 “성결교 3대 교단 아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절반이 성결교단이 더 이상 3대 교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낙태법 공백 1년 5개월… 국회 외면 속 태아들 죽어가”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낙태법 개정 논의에 국회가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여성연합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선 직후 지방선거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 정치적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그런데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진 국민들마저 현재 형법상 낙태죄가 입법 공백인 상태에 있다는 현실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며 “낙태죄 입법 공백으로 인해 1년 5개월 동안.. 말씀에 줄 긋고 메모도 하고… ‘동네세메줄성경’ 출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구약 7권과 신약 3권, 총 10권으로 구성된 ‘동네세메줄성경’을 출간했다. ‘동네세메줄’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 ‘메모’, ‘줄 긋기’의 각 앞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을 동그라미나 네모, 세모 등으로 표시하고 각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남기는 등에 착안해, 성경의 말씀을 정독하고 연구하자.. 코로나 후 교회의 과제 ‘대면예배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0명 중 6명은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로 대면예배 회복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꼽았다. 이는 총회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소속 목사·장로 각 500명씩 모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공개했다... 김삼환 목사가 장(長)… ‘갈릴리 형제회’ 모임 가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이 19일 ‘갈릴리 형제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가졌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 목사는 “갈릴리 형제회는 서울이 고향이 아닌, 예수님 당시 갈릴리와 같은 시골 출신의 대형교회 목회자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차별금지법, 양심과 지성 억압하는 반민주 독재법”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 부산지부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선이 끝난 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듣기 좋은 표현과 달리 국민을 다수 대 소수, 강자 대 약자로 갈라치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국론분열.. “‘부부의 날’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한미는 부부”
세계부부의날위원회(이사장 최귀석, 창시자 겸 대표 권재도)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부의 날’인 오는 22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인 권재도 목사는 한미 관계를 ‘부부’에 비유했다. 권 목사는 “남북 관계, 여야 관계, 노사 관계, 시장과 시민 관계, 대통령과 국민의 관계,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등 거의 모든 분야가 .. 인천성시화운동본부, 6.1 지방선거 투표참여 다짐
인천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흥규 목사)가 18일 오전 인천구 남동구 논현주안장로교회(담임 유헌형 목사)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선 유헌형 목사의 사회로 인천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최영섭 목사(마을안교회)의 기도 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신대 이사회, 이사 증원안 결론 못 내리고 또 유보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다뤘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재차 유보했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2명의 이사들이 반대했고, 또 다른 2명의 이사들은 개인 사정으로 퇴장했다... 정상운 박사,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 연임
정상운 박사(전 성결대 총장)가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제4대 회장에 재선임(연임)됐다. 임기는 4년.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최근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