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뜨거운 감자’ 된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안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29일 모임을 갖고 현재 15명인 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재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사실 이 안건은 이미 지난달 8일 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부결된 건이다. 당시 찬성이 7표로 개정을 위한 재적 3분의 2 찬성(10명)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날 다시 상정된 건, 총신대가 속한 예..
  • 몽기총 게르성전
    몽기총·은약과동행,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해 봉헌
    몽골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은약과 동행’(이사장 김요셉 목사)과 협력해 몽골 툽아이막 종모드 마을에 게르불 흐리스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 화요집회
    “중국·러시아, 자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말아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북한인권시민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제154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우크라 교회 지도자, 교전 지역서 빵 나누며 복음 전해”
    19명의 자녀를 둔 우크라이나의 한 교회 지도자가 교전 지역에서 빵 1톤을 구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29일 밝혔다. 한국 VOM에 따르면 이 지도자는 루한스크(Luhansk)에서 60km 떨어진 노보아이다르(Novoaidar) 마을의 침례교인 다니일 아나톨예비치 키릴루크(Daniil Anatolyevich Kiriluk)다...
  •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범국민 모금운동 전개”
    ‘자유민주국민연합’(총괄의장 김춘규, 이하 자유연합)이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통령실 이전비용 범국민 모금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자유연합은 “각계각층의 애국국민들이 결성한 단체”로 본인들을 소개했다...
  • 아신대 네팔선교연구원
    한국교회 네팔 선교 40주년… 4월 8일 ’네팔 선교의 날’
    아신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원장 권준호 목사, 이하 연구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4월 8일 ‘네팔 선교의 날’ 행사를 동역하는 교회들과 함께 진행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수 년 동안, 네팔에서 기독교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이, 복음의 수용성이 높은 네팔의 복음화에 한국교회가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난해부터 ‘네팔 선교의..
  • 철책선 북한
    “정부, 중·러 탈북민 강제북송 안 되게 해야”
    우리 정부 당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탈북민 억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들 나라에서 탈북민들이 강제북송되지 않도록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접수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성통만사) 김태훈 대표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이재원 대표 등 5인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상..
  • 청년 진평연
    “민주당 차원 평등법 제정 추진 시도 말라”
    502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최근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힌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 초안 공동제안국 불참
    유엔 인권이사회가 유럽연합이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의 47개 공동제안국 명단을 공개했는데, 한국은 또 다시 빠졌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1차로 참여한 국가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나라들, 다른 대륙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동참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서 간증한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전 부통령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78년 찬양캠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체험했다”며 ..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2주 연기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4월 첫 주 29개의 교회를 분립할 예정이었던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그 일정을 2주 연기했다. 교회는 27일 주보를 통해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2주 연기되어 4월 17일(주일)에 시작한다”며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 “주님 붙잡을 때 자유 지킬 수 있어”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해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극동아트홀에서 열린 제51회 극동포럼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개회기도로 문을 연 이날극동포럼에선 정연훈 극동포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