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농어촌교회의 모습
    농어촌 교인 10명 중 9명이 60대 이상… “고령화”
    국내 농어촌교회 교인들 10명 중 9명이 나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농어촌교회의 고령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주간 리포트 제141호 ‘코로나19 이후 농어촌교회 현황’에서 예장 통합 측이 영남 지역 15개 노회 농산어촌 교회 221곳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동부지역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
  • 예장 합동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 특별세미나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돼 심각한 갈등 유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위원장 김장교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 등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여가부 폐지’, 향후 정부가 한 번은 통과해야 할 관문”
    (사)바른인권여성연합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함께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여성,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공약한 가운데, 여가부의 그 동안의 역할을 평가하고, 현실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 미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 국회 앞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텐트 농성
    평등법 반대 농성도 하는데… 찬성 측만 언급하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또 한 번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면서 현재 국회 앞에서 이 법 제정을 요구하며 진행되고 있는 농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제정 반대 농성은 언급하지 않아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청년다니엘기도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간구’ 청년다니엘기도회 시작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5일 저녁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이날 기도회 현장인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비전홀에는 많은 기독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렸다...
  • 큐티인 영문판
    우리들교회서 ‘큐티인’ 영문판 발간 특별집회 열린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큐티인’(QTin) 영문판 발간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큐티엠은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다른 세계권에, 같은 말씀을 듣고 함께 믿음의 가치관을 가지고, 가정이 회복되고 화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세대 모두 동일한 본문으로 발행됐다”고 소개했다...
  • 길 위의 인문학
    아신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박사) 도서관이 6년 연속 선정됐다. 2013년 처음 시행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 낙태 태아
    지방선거 후보자 대상 태아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올바른 생명윤리 확산운동을 주도해 온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오는 6월 1일 있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인식도 조사를 시행한다. 연구소는 “본 조사는 대한민국의 생명윤리 발전을 위해, 낙태 관련 생명윤리 인식도를 조사하고, 그 입장을 유권자에게 안내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선거에 올바른 판단을 돕고자 준비됐다”고 밝혔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9개 교회 분립 후 분당우리교회 교인 5천여 명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뒤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교인들의 수가 5천여 명이 됐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무사히 잘 진행됐다”며 현재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세례·입교교인의 수가 “5천 몇 백 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검수완박’, 헌법 정신 위반·법치 무력화”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대한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검수완박 법안은 정권을 빼앗긴 상황에서 일단 검찰로부터 6대 범죄 수사권을 원천 봉쇄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대한 비리 의혹 관련 수사를 일단 막고 보겠다..
  •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급진 페미니즘’의 여가부, 역사적 소명 다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공약했다. 정말 폐지로 이어질 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국가 행정부의 한 조직이 존폐 기로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여가부는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걸까. 윤 당선인의 공약이 있기 전부터 여가부 폐지를 주장해 온 바른인권여성연합의 이봉화 상임대표를 만나 이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이 대표는 정무제2장관실 여성정책..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오랄로버츠대 졸업예배서 설교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오는 4월 30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로부터 졸업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이 목사는 오랄로버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도 받을 예정이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은 120만 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