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로고스선교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19일,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를 초청해 간증 및 플루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로고스선교회가 주최하고 크리스찬저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6일 로고스선교회 채플에서, 17일 한미장로교회에서, 19일 헤브론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현대선교 구심점, 서구→아시아 확인 계기 될 것”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이하 APBF)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APBF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 65개 침례교단과 3만 3천여 개의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와 전도에 대한 뜻을 모아 서로 협력.. “복음통일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9일과 12일, 제2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회와 제24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공짜 평화·자유 없다’… 6.25 72주년의 교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2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1950년 6월 25일 주일 고요한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 1개월 간 45만여 젊은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고 삶의 터전인 국토를 초토화했다”며 “이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운 참전 용사들의 값비싼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열리면 대규모 반대 집회 개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등 단체들이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승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퀴어축제에 대해 “개최될 때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는 공공 광장에서,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동성성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과도한 신체를 노출하는 공연, 부스운영, 음란한 물건 판매 또.. 33나라사랑목회자, ‘33나라사랑기독인’으로 확대 계획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등을 내걸고 출범한 ‘33나라사랑목회자’(대표회장 이상민 목사)가 ‘33나라사랑기독인’으로 모임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33나라사랑목회자’는 2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문호를 활짝 열어 목회자와 평신도를 구별 않고 누구든 뜻을 같이 하는 기독..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안 또 부결
총신대 법인이사회가 지난 16일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올해 네 번째 모임을 갖고 이사 증원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지난 2월 8일에 이어 두 번째 부결이다.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사 11명이 투표해 찬성 8표 반대 3표가 나왔다. 찬성이 의결정족수인 10표에 미치지 못해 부결된 것이다... 월드행복비전교회-가족사랑실천시민모임, 업무협약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 천준협 목사)와 가족사랑실천시민모임(이사장 이경욱)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통해 ‘가족사랑, 나라사랑, 인류사랑’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부부 행복, 자녀 행복, 가정 행복’을 위해서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 및 추.. 한가협 김지연 대표, 영국서 차별금지법 등 주제로 순회 강연
영국 런던 및 웨일즈 카디프에서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및 에이즈 예방 세미나가 열린다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가 20일 밝혔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 김지연 대표는 “국내가 온통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러운 와중이라 좀 망설여졌지만 영국 현지 한인 교회들 역시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심각한 악법의 폭정 속에 살고 있기에 현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법원 판결, 일방적 대면예배 금지에 경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면예배 금지는 종교의 자유,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대면예배 금지로 인한) 공익의 정도가 종교자유 제한의 불이익보다 크지 않다”고 했다. 언론회는 20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가 서울 시내 교회들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금지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UMC 전철 밟아선 안 돼”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등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차별금지법의 실상과 성경적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3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피로회복’ 캠페인 통해 1억1천만 원 기부
지난해 성탄절부터 올해 부활절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캠페인을 진행했던 국내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억1천만 원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 이들 교회 및 단체 관계자들은 20일 오전 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