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실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주관하는 이 포럼에선 김정희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고, 아래와 같은 세 가지의 주제로 발제가 이뤄진다... 교회서 쉽게 말 못했던 고민들, 거침없이 풀어놓다
CGNTV가 기독OTT ‘퐁당’의 새 토크 프로그램 <정규VS정규>를 15일 소개했다. 일상 속 성도들의 고민을 말씀으로 풀고 신앙으로 길잡이 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교회 안에서 쉽게 이야기 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거침없이 나눈다고 한다...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한다… 27일 창립예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원성웅 목사, 상임회장 이예경 목사, 이하 서울기총)가 오는 27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예배’를 드린다. 서울기총은 이에 앞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 취지 등을 소개했다... 국민의힘 기독포럼 창립예배 드려
국민의힘 기독포럼 창립예배가 ‘국민의힘 기독포럼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됐다. 음재용 목사(국민의힘 기독포럼 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은 예배에선 박종철 목사(국민의힘 기독포럼 실무회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최금숙 국민의힘 기독포럼 상임회장의 성경봉독 후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총재)가 설교했다... 10명 중 7명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개최 부적절”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굿오피니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부목사’ ‘원로목사’ 호칭 없애면 어떨까?”
대부분 교회에서 목사는 한 명이 아니다. ‘담임’ 목사는 한 명이지만, 그의 목회를 돕는 다른 목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흔히 ‘부목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칭호를 ‘동사(同事)목사’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 오는 9월 사랑의교회서 집회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가 오는 9월 2~3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라이브 찬양집회를 갖는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 예배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은 플래닛쉐이커스의 두 번째 사랑의교회 집회로, 이들은 지난 2018년 이 교회에서 처음 집회를 가진 바 있다...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행위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범법 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통일부가 공개한 문재인 정부 시절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당시, 판문점에서 선원 2명이 송환되는 과정이 담긴 사진 10장을 보고 충격과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며 “당시 통일부 직원이 촬영한 사진에는 탈북 어민이 포승에 묶.. “제헌절 74주년…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 잊지 말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해 제74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14일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국민 모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일찍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1945년 일제치하로부터 해방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독립지사들의 희생을 통해 성립되었고 또한 .. 오세훈 시장 “서울광장은 신고제… 퀴어축제에 엄정 조건 붙였다”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면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 수리 과정 등에 대해 해명했다. 오 시장은 13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광장 사용이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라면서, 퀴어축제 측의 사용 신고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를 통해 조건부 수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 미 의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진, 고통스러워”
미국 연방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최근 공개된 탈북어민의 강제북송 장면이 담긴 사진을 인용하며 한국 문재인 전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미주 한인 여성사역자들 합력해 선교 앞장서야”
미주복음주의장로교총회(총회장 전모세 목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제1차 여성사역자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전모세 목사의 사회로 전 칼빈대 총장 김재연 목사가 "예수님의 관점에서 본 여성사역"(갈3:27-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