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3일 저녁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설립 24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샬롬나비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전모 밝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2020년 벌어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새 정권 들어와 해양경찰청은 2020년 9월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중간수사 결과를 1년 9개월 만에 스스로 뒤집었다”며 “국방부와 해경은 ‘월북 의도를.. “예수님 사랑으로 섬김과 나눔 실천한 24년”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3일 저녁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설립 24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5백여 명, 철야기도 결단’ 에스더 복음통일 컨퍼런스 성료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는 531개 교회가 ‘함께하는 교회’로 참여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한교봉, 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에 1억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청년들과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울진 사랑의 집 짓기’ 사역에 동참했다... 교실 밖 교제와 교육… 아신대, ‘사제동행 프로그램’ 실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교육혁신센터가 최근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교수와 학생이 수업 외의 자리에서 함께 만나 삶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아신대는 “학생들과 교수가 전공과 관심에 따라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전공탐색과 같은 지적 활동은 물론 나눔과 봉사, 문화 및 예술 활동, 육체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준비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 “北 김정은,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자 중 한 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ICC는 지난달 29일 공개한 연례 보고서 ‘올해의 박해자 2022’에서 김 위원장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중 한 명으로 꼽았다... 기독 청년들이 모은 1억여 원, 전국 탈북민교회에 전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탈북민교회 목회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백25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있었다. 탈북민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이번 후원금 전달은 ‘램넌트 플로잉’(Remnant flowing)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웃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램넌트 청년국은 이 시대 ‘남은 자’(램넌트)의 .. “선교는 돈 아닌 믿음으로… 교회 존재 이유는 영혼 구원”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6월 27일~7월 1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진행한 가운데, 6월 30일 넷째 날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첫 강사인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지옥을 피하기 위한 대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가 희귀한 세상에 살고 있다”면서 “만일 지옥이 없.. ‘양성평등’→‘성평등’ 개정법률안 발의돼 논란
지난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6월 30일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양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성평등’으로 바꾸는 개정안이기 때문이다. 권 의원 등 발의자 20명은 개정안 제안 이유 및 주요 내용에 대해 “정부는 「여성발전기본법」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면서 ‘양성평등’과 ‘성평등’ 두 가.. ‘보수교계 최초 연합기관’ 기지협, 창립 47주년 기념예배 드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가 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제4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국내 보수교계 최초 연합기관인 기지협은 지난 1975년 7월 1일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목사 등 110여 명의 목사와 장도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기지협에 따르면 1975년은, 월남의 공산화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가안보가 지극히 불안하던 때였다... “‘종교’ 배제하는 공교육, 존재 목적 등 교육에 한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박사)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의 설립 2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선 연구소 소장인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주제발표를 했고, 안영혁 교수(총신대), 주광순 박사(부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