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라키비움
    북한인권 침해 사건, 온라인에 낱낱이 기록했다
    유엔 제 3위원회가 얼마 전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가운데,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북한인권박물관’ 설립을 목표로 제작된 웹사이트 ‘북한인권라키비움’(www.nkhrlarchiveum.org)을 최근 공개했다. 24일 북한인권정보센터에 따르면 북한인권라키비움은 과거 동독의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하고 기록을 보관했던 서독 중앙기록보존소를 모티브로 2003년 설립되어 13만 건의..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장려 위해 1억 원 후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3일 CBS 출산·돌봄 캠페인 특별후원금 1억 원을 CBS 김진오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CBS 출산 돌봄 캠페인’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앞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9명이라는 통계청 발표 소식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며 교계와 정계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내야 한다”고..
  • 김영훈 원장
    김영훈 원장, 국회 앞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최근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일엔 김영훈 원장(한국교회법연구원)이 이 시위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최근 큰 교회에서 봉직하시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을 비롯해 한기채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 등이 국회에 제안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1인 시위를 하신 것을..
  • 백종근 목사
    백낙규 장로 통해 본 초기 한국교회 영성과 신앙
    개인이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기 위해 ‘초심’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렇듯 기독교 공동체에 있어서도 그 초기 역사를 살피는 것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아신대 정홍열 총장
    아신대 동문 ACSA 모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려
    아신대학교가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페낭한인교회’에서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 그리고 여러 교수들과 학부, 대학원 학생 및 동문과 가족, 직원이 참석했다...
  • 대한성서공회 르완다
    12월 11일은 ‘성서주일’…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대한성서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1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복음이 배척받던 우리나라에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한글 성경을 번역·보급받았던 일을 기억하고, 성경을 처음 받았던 그 감격을 되새겨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
  •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열린다
    전세계 193개 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지난 2011년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모아 그들과 한국교회를 자매결연시켜주고,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자신이 태어 나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
  • 이영훈 목사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 결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 외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려면 곧 있을 임원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그대로 통과..
  • 정서영 목사
    “성경 상대화 안 돼…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당시 소견발표에서 “한국교회가 신앙적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바른 신학과 신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었다. ‘바른 신학과 신앙’. 사실상 이것이 한장총 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 1년 간의 그의 비전이다. 그럴 듯한 미사여구는..
  • 신촌성결교회
    신촌성결교회, 비전센터 짓는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센터를 신축한다. 교회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축제를 마치고 비전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구 사회관 자리 신축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 다니엘기도회
    ‘영상 총 조회수 1천만’ 다니엘기도회 대장정 마무리
    11월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된 ‘2022 다니엘기도회’가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3년 만에 현장에서 온전히 열려 21일 간 매일 성도들이 예배 장소를 가득 채웠다. 또 유튜브로 생중계 된 기도회 영상에는 세계 100개 국에서 15,58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했다. 기도회 영상의 총 조회수는 약 1,132만이며, 총 시청 시간은 419..
  • 사랑의교회 특새
    내년 목회 중점 사항 2위는 ‘소그룹’… 1위는?
    목회자들은 2023년 목회 계획에서 ‘현장 예배’와 ‘소그룹’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2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9호에서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전국 교회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