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책선 북한
    “윤 정부, 국제사회와 연대해 北·中 등의 인권 침해에 항의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74주년 세계인권선언일(12.10)을 앞두고 8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1948년 12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연합 총회는 세계인권선언을 했다. 인권의 핵심은 천부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이라며 “세계인권선언서는 모든 인류 구성원의 천부의 존엄성과 동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
  •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성탄의 빛처럼… 기독 의원들이 화해·평화 이루자”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렸다. 먼저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사회를 본 제1부 송년감사예배에선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기도했고,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국회조..
  • 감리교
    감리교인 수, 최근 2년 간 약 10만 명 감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인들의 수가 최근 약 2년 사이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교세현황’에 따르면, 올해 교인 수는 120만 3,824명으로 2020년의 130만 2,968명보다 9만9,144명이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이억주 목사
    “성탄절 맞는 한국교회… 하나님 앞에 헌신의 제물 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2년 성탄절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주님, 어둠에서 새벽으로 이끄소서! 성도의 책임을 주님 앞에서 피하지 않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금년에도 성탄절을 맞이함이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
  • ‘재일교포 북송 사건’에 대한 인권 토론회, 국회서 열린다
    한국의 ‘북송재일교포협회’와 일본 시민단체 ‘귀국자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93,340명 북송 재일교포와 후손들의 인권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북송 63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기노시타 기미카츠(木下公勝) ‘귀국자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회’ 부회장, 이태경 북송재일교포협회 회장..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
    에스더, 12월 13일 ‘탈북민 가족 김장나누기’ 행사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대표 이용희 교수)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탈북민 가족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선교회는 이날 20개 탈북민 교회에 50kg의 김장김치와 선교후원금을, 주변의 탈북민 성도들에게는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 내한선교사사전
    한국에 영향 미친 선교사 총망라… ‘내한선교사사전’ 출간돼
    한국에 개신교가 들어온 지 140년을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윤경로, 소장 한규무)가 한국에서 직접 선교사역을 했거나 한국 선교에 영향을 미친 선교사들을 한 곳에 기록한 ‘내한선교사사전’을 출간했다. 올해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이 사전에는 1985년까지 내한한 선교사로 파악된 3,179명의 명단이 기록돼 있다. 이들 중 이름만 있을 뿐 자료가 없는 선교사들..
  • 서울대학교
    “서울대가 ‘성적지향’ 인권선언문 발표? 국립대가 할 일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한 서울대학교 인권선언문 발표가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서울대가 뜻 있는 교수들과 동문들과 학부모들과 학생들과 국민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이 포함되어 사실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인권선언문..
  • 한교연 제12회 총회
    송태섭 목사, 한교연 제12대 대표회장에 박수로 추대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2회 총회를 갖고, 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유임을 결정하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서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태진 목사)가 후보로 추천한 송태섭 목사를 제12대 대표회장에 박수로 추대했다. 또 상임회장으로는 김병근 목사(예장 합동총신 총회장), 이영한 장로(한국기독교인연합회 증경대표), 조성훈 ..
  • 서울대
    서울대 교수·학생들 “‘성적지향 차별금지’ 인권헌장 제정 반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안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헌장 제정 등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6일 오전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자유와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모임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 △서울대학교 기독교수협의회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서울대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서울대트루스포럼, 즉 서울대 교수와 학생..
  • 한기총 찬송가대학원
    한기총, 찬송가대학원 개강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문화예술위원회가 찬송가대학원을 개강, 최근 1기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예배를 드렸다. 바리톤 고성진 교수와 함께하는 찬송가대학원은 11월 21일부터 3개월 간(12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까지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은 발성법, 가창법, 찬송가의 분류 및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