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가 8일 서울 르메이에르종로타운에서 제42차 수요예배 및 특강을 개최했다.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엄태유 장로가 기도했고, 김성영 목사의 성경봉독과 오주영 장로의 특송 후 박원철 선교사가 에스겔 37장 19~22절 본문, ‘한 나라가 되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튀르키예 강진에 무너진 교회… “긴급구호 시급”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교회도 피해를 입었다. 7일 현지 하타이에 있는 안디옥개신교회 측에 따르면 3층인 교회 건물 중 1층을 남기고 전체가 무너져 내렸다. 전화와 전기 등 모든 게 불통이 된 가운데 간신히 잡히는 신호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등, 튀르키예 도착한 뒤 지진 발생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현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김 목사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르면 광림교회 김 목사를 비롯한 단기선교팀이 이스탄불에 도착한 뒤 지진이 발생했다. 광림교회는 현지 안디옥개신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총신대 총장 후보로 박성규 목사 등 5명 확정돼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태근 목사, 이하 총추위)가 차기 총장 선거에 입후보한 5명의 후보 자격을 모두 인정했다. 총추위는 7일 오후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 종합관 강당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로 차기 총장 후보는 김광열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대학원 선교학), 김창훈 교수(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이영훈 목사 “교계 연합기관 연합, 계속 추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교계 연합과 관련,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까지도 결국 다 한 한국교회 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한교총 대표회장단 교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같은 성경과 .. “전도 안 하면 교회 부흥 안 돼… 매일 전도해야”
한국교회다음세대훈련원(한다련)과 목회자영성훈련원이 주관한 제1회 다음세대 목회자 영성훈련 세미나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부산 세계로 가덕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고현교회, 김해중앙교회, 당진동일교회, 세계로교회, 포도원교회 등 다섯 교회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주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주최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목회 경험과 노하우를 진솔하게 나누고, 또한 총신.. “‘성평등’→‘양성평등’ 경기도 개정조례안 적극 지지”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도민연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단체들이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조례 내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일부 수정 아닌 전면 폐지해야”
51개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의 부분 수정이 아닌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2012년에 제정되어, ‘교육계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불리며 교사의 수업권 등 교권과 충돌을 일으키고 학부모의 보호양육권과 갈등을 조장하고, 학교현장을 무너뜨리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 교회언론회 “성윤리 거부하는 교육 현장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성윤리를 거부하는 교육 현장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 논평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의회가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서울교육청에 조회하는 과정에서 일선 학교의 교사들이 이에 반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여가부, 양성평등 정책에 한계… 폐지해야”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지난달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발표한 ‘제3차 양성평등기본계획’을 비판하며 여가부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여가부가 지난 1월 26일 ‘제3차 양성평등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웃지 못할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다. ‘비동의 간음죄’를 언급했다가 형법 개정을 담당해야 할 법무부의 반대의견을 전달받.. “한미일 연대 확고히 하면서 대중 외교 전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과 동북아 질서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세 번째 연임은 등소평 이래의 집단정치 체제를 청산하고 일인 장기집권화 체제로의 복귀로 우려된다”며 “시진핑은 중국몽을 외치며 중국을 마오 시대로 되돌렸다. 집단지도 체제가 무너지고 개혁·개방은 퇴조했다”고 했다... 6.25 참전용사 위로예배 “그들의 헌신 기억하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5일 저녁 경기도 용인시 교회 본당에서 한국전쟁 국내 참전용사 초청 위로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전용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열 장로(예비역 육군 소장)가 사회를 본 예배는 꽃씨찬양단의 찬양과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석자들이 찬송가 528장(어둔밤 마음에 잠겨)를 부른 뒤 이도상 집사(예비역 육군 준장)가 대표기도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