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지난 9일 오후부터 ‘Let My People Go!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대규모로 열린 성회는 오는 13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는 6.25 전쟁 시 참전했던 유엔 16개 국의 대표적 중보기도자들이 참여해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다... “전단법 헌법소원, 2년 넘게 결론 없어… 조속히 위헌 확인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사단법인 북한인권,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조속히 위헌확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헌법재판소에 촉구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제194차 화요집회를 연 뒤 이 같이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앞서 한변과 큰샘, 물망초 등 27개 단체는 지난 20.. 한장총 2023 신년하례회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오전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기하성 신년하례예배… “우리가 부흥의 주역 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3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시웅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2023년, 예배와 ‘오직 예수’ 신앙 회복하자”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오전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회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한장총 상임회장 천 환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우상용 목사(공동회장, 예장 한영 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천 목사의 성경봉독 후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설교했다... “다음 세대, 복음으로 변화되도록 학교복음 사역에 최선”
기독교사단체들 간 연합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이 최근 임기 4년을 시작한 한성준·현승호 새 공동대표를 10일 소개하고 이들의 사역 비전과 좋은교사운동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전했다. 한성준 대표는 인천의 중학교 국어 교사로 기윤실 교사모임에서 줄곧 성장해 왔으며, 좋은교사운동에서는 기독교사대회 준비, 편집장과 정책위원장 역할을 해왔다... ‘내 백성을 보내라’… 복음통일·북한구원 위한 금식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9일 오후 ‘Let My People Go!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대규모로 열린 성회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13일 오전까지 복음통일과 북한구원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목사 5명 중 3명 “이 시대,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다수의 국내 목사들이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으로 ‘돈’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새해 한국교회, 신뢰 회복 위한 성숙한 신앙 지켜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새해, 인류애와 공동선이 넘치는 사회가 되자는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들은 코로나19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배려의 문화와 성숙한 시민 사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에서 점차 벗어나서 사람들이 서서히 모이는 공동의 장소에는 분주함과 ..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자신 개혁해야”
“2023년 새해에 우리는 하나님이 이 죄인을 불러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 마스크와 구충제 전달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6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마스크와 회충약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기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뉴스파워 대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는 이날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현장을 찾아 마스크 1,000장과.. 한교연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 축하 하례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 축하 하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