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 관련 지상파 방송 3사 규탄 기자회견
    “방송 3사, 신성모독·동성애 미화 곡 방송 부적합 판정해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이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소수자 그룹으로 알려진 ‘라이오네시스’의 곡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와 관련, 지상파 방송 3사를 규탄했다...
  • 한기총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선출…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새 대표회장을 뽑으면서 마침내 정상화 했다.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한기총은 1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를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투표 없이 총대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퐁당
    CGNTV ‘퐁당’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11만 명 돌파
    국내 최초 기독 OTT ‘퐁당(Fondant)’이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약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CGNTV가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퐁당’은 63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총 2만 8천여 편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말씀, 큐티 등의 신앙 양육 콘텐츠, 성경 애니메이션이나 찬양 등의 어린이 콘텐츠, 국·내외에서 허입한 각종 영화 드라마 콘텐츠, CGNTV가 제작..
  • 사랑의교회
    여전히 마스크 쓰고 예배 드리는 교인들… 왜?
    주일이었던 12일 일부 교회의 주보에 실린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공지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된 지 약 2주가 지난 가운데 일부 교회들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 교회들에서도 여전히 많은 교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애도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대한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2월 12일 기준으로 최소 3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도 ..
  • 복권 로또
    기독교인은 ‘복권’을 구입해도 될까?
    ‘기독교인의 복권 구입’에 대해 목회자들은 어떤 입장일까? ‘구입할 수 있다’와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는 답이 비슷한 비율로 나온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귀하는 기독교인의 복권 구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을 실시했고, 총 677명이 목회자가 여기에 답했다...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신명섭 대표회장
    한복의협 “튀르키예 지진 구호에 적극 동참할 것”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원장, 한복의협)가 13일 튀르키예 지진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회원단체이기도 하다. 한복의협은 ‘고통당하는 튀르키예의 형제, 이웃되어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이 너무나 많은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며 “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애달파 할 유가족 모두에게..
  • 튀르키예
    인터콥선교회,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의료·구호팀 보낸다
    인터콥선교회가 NGO 단체들과 연합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의료팀 및 구호팀을 보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인 팀과 구호활동이 가능한 자들이 모인 구호팀, 그리고 현지 언어에 능통한 자들로 구성된다고 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기하성, 튀르키예에 10억 구호금 보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교회가 속한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10억 원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일 주일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초기 방역 실패, 대면예배 금지… 지난 3년 돌아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엔데믹 시대를 맞는 방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제 마침내 엔데믹 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지난날 동안 진행되어 온 코로나19 방역의 과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또한 엔데믹 시대에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이루기 위해 시민으로서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특별헌금 모금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대한 긴급구호를 위한 특별헌금을 모금한다. 교회 측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7.8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8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과 함께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 서울시조찬기도회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오는 4월 19일 열린다
    서울시조찬기도회가 오는 4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7일 창립예배 이후 두 번째 기도회다. 기도회 측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칠성빌딩에서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성길 장로,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을 열고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