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교연이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앞장서 주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 축하 하례회를 가졌다. 김병근 목사(상임회장)가 인도한 1부 신년감사예배에선 이영한 장로(상임회장)가 기도했고, 홍정자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후 정광식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이병순 목사(공동회장)가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 김재동 목사
    이승만 전 대통령은 과연 남북분단의 원흉인가?
    대한민국기독언론협회가 6일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왜곡된 역사 속 진실’이라는 주제로 한국근현대사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특강했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관련해, 그가 과연 △제주도 도민을 대량학살했는가(4.3 사건)? △6.25 전쟁 당시 한강교 폭파를 명령해 피란민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
  • 선예
    선예 “꿈 이뤘었지만 공허… 풀리지 않던 세 가지 질문”
    창작 뮤지컬 <루쓰>에서 성경 속 인물인 ‘룻’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 씨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기독교 잡지 <빛과소금> 1월 호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선예 씨는 “사실, 저는 그냥 ‘종교인’이었다. 그저 ‘일요일’이 되면 의무감으로 교회에 나가는 종교인”이라며 “감사하게도 만 18살에 가수의 꿈을 이루었다. 대중에게 큰 사..
  • 이억주 목사
    “도마복음? 인간 죄 문제 다루지 않는 영지주의 작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른바 ‘도마복음’에 대해 “복음이 아닌 독약과 독초”라며 “인간의 죄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영지주의 작품”이라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5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최근 언론에 ‘도마복음서’가 나왔다고 중요 일간지에 광고가 나오면서, 도대체 도마복음이란 뭔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그런데 이런 논란은 10여 년 전에도 있었다. 이제는 좀..
  •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예장 합동 2023년 신년하례회
    “교회 쇠퇴해도 하나님은 부흥 계획… 믿고 나아가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5일 오전 서울 총회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됐다. 고광석 목사(서기)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고, 김한욱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했다...
  •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진행됨을 알렸다. 첫날인 18일 오후 7시에는 인천 논현동 성당에서 ‘2023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다. 협의회에 따르면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증대되었고,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의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준수 ..
  •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예배 인위적으로 바꾼 것, 회개해야 할 큰 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이 출발의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기독일보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와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나간 것들의 의미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했다. 아래는 송 대표회장과의 일문일답...
  • 이홍정 목사
    NCCK,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애도 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본 회는 교황께서 보여주신 생전의 가르침과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 간 대화와 협력을 앞서 이끌어 오신 제사장적 삶과 실천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 고양특례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
    고양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촉구
    고양특례시 덕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고경환 목사, 원당순복음교회) ‘시청 신청사 주교동 존치 대책위원회’(위원장 오성재 목사, 성은숲속교회)는 지난 2일 오후 성은숲속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시청 청사는 반드시 당초 원안대로 덕양구 주교동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국회조찬기도회
    “기독 의원들의 기도로 위기 극복하는 한해 되길”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국회의원)가 4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과 성악가 함석헌(베이스)·극동방송연합합창단의 찬양 후 김요셉 목사..
  • 김영길 목사
    ‘대전 인권센터장 취임’ 김영길 목사 “바른 인권 정립할 것”
    김영길 목사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인권센터장으로 2일 정식 취임했다. 김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등 그간 소위 보수·우파 진영에서 인권 운동을 해왔다. 우리 정부 인권기관에서 이런 인사가 대표가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전YMCA에 인권센터 운영을 위탁해 왔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위탁 기관을 박경배 목사(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