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새해 큰 부흥과 행복 원한다면, 먼저 해야 할 일 있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이 출발의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기독일보는 군포제일교회 담임이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와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나간 것들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했다. 아래는 권 목사와의 일문일답...
  • 일출
    “코로나로 위축됐던 선교 열정, 새해엔 다시 뜨겁게”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에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를 소망했다. 또한 한국교회에 복음을 더 널리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예배
    세기총, ‘애기봉’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화요평화기도회 갖는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내년 1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2023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갖는다. 세기총은 전 세계를 돌며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국내외에서 31차까지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도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 볼리바이 산타크루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
  • 장봉생 목사
    장봉생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소속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 담임)가 2024년에 있을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목사는 29일 서울 더가족서대문교회에서 열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2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와 전통을 지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총회, 정치가 아닌 정책 총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북한인권재단 출범되지 못해 안타까워”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북한인권재단이 출범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북한인권 후원의 밤 행사에 보낸 서면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축사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했다...
  •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왜 하필 ‘지옥’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얼마 전 이 프로그램의 20회차(12월 19일 방송)에선 의붓딸에 대한 양부의 과도한 신체접촉 장면이 방영돼 아동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 대구경북CE협의회
    대구 동성로서 올해 마지막 화요집회 “대구, 거룩한 땅 되길”
    대구 지역 기독청장년면려회(CE)가 중심이 된 화요집회가 지난 27일, 2022년 마지막으로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중앙무대에서 열렸다. 지난 7월 시작돼 지금까지 75차례 진행된 화요집회는 CE인권위원회 회원들과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 대구 교계 등 단체와 교회, 그리고 개인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이뤄졌다...
  • 그안에진리교회
    그안에진리교회, 서울 강남에서 “성탄절 주인공은 예수” 선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Christmas in Gangnam’ 집회를 개최했다. 강남스퀘어 광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성도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찬양함으로써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대한성서공회
    서울광염교회, 대한성서공회 통해 5개 국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국에 성경 26,6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8일 가졌다. 서울광염교회가 기증한 성경은 에리트레아(티그리냐어 성경 4,370부), 남태평양 피지(피지어 성경 2,700부),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어 개정 신약 2,900부), 파키스탄(우르두어 성경 8,350부), 베냉(불어 성경 8,310부)으로 보내진다...
  •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 열려 “6.25 참전 이끌어낸 주역”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가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 앞에서 그의 5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전했다. 언론회는 “트루먼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한국에서 6·25전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미군의 개입과 유엔 차원에서 한국을 돕도록 하는 일에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참전을 이끌어 낸 최고의 주역..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의 머슴 되겠다”
    이영훈 목사가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교계와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받들어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해 머슴으로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