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쟁한 미국 교계지도자들 강의, 한국어로 본다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코리 부커(뉴저지주 뉴어크 시장), 마마 매기 고브란(이집트 스티븐스 어린이사역 책임자), 앤디 스탠리(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스티븐 퍼틱(엘리베이션교회 담임목사)가 강의하는 이번 동영상 강의는 2011년 8월 열린 글로벌리더십서밋 동영상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제공..
  • “복음에 빚진 자”… 되뇌고 또 되뇌는 말
    그의 이름은 황필남, 몽골을 위해 인생을 바치기로 한 자랑스런 한국 선교사다. 20년 전 첫 몽골 땅을 밟았던 그 때처럼 동일한 마음으로 워싱턴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 몽골학과 교수로 제직하며 몽골 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는 그. 황 목사는 지난 세월 동안 몽골 땅을 섬겼듯이, 남은 인생을 몽골인들을 위해 바칠 작정이다. ..
  • 아여모 석은옥 회장, 해피라이프 출간
    은옥 회장(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이 지난 10월 4일 인생 경험을 담은 에세이 집 '해피라이프'를 출간했다. 석 회장은 한국인 최초 백악관 직속 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와 최근 백악관 선임법률고문으로 발탁된 차남 크리스토퍼 강 씨를 내조하고 키워낸 장본인으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책에는 젊은 여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주로 담았다. ..
  • 교회 옆에 '골프 연습장'…목회자가 맞고 쓰러지기까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페이스 에반젤리컬 장로교회(Faith 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는 골프공이 너무 두렵다. 이유인 즉슨 근처에 위치한 ‘탑 골프’ 골프연습장에서 하루에도 몇개에서 수십개까지 교회 건물로 날아오는 골프공 때문이다. 벌써 수 년째지만, 본격적으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지난 4월. 교회 청소년 담당 목회자 중 한 명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
  • '전직 수감자?' 들이 나누는 은혜…그들이 만든 교도소선교회
    “기나긴 수감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나 이젠 안수집사가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이렇게 변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일 뿐입니다.” 평화나눔공동체(이사장 배석헌 집사) 도시선교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교도소 수감자출신들이 모여 ‘교도소 선교회(APPA Prison Mission)’를 발족했다. 10월9일(일) 평화나눔공동체에서 첫 모임을 가진 교도소선교회가, 지..
  • 웰스파고 통큰 기부, 건물 통째로 교회에
    “월스트릿을 점령하라”는 시위가 반 은행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최근 조지아주에 위치한 은행 웰스파고에서 교회에 건물을 기부하는 일이 생겨 주목된다. 은행 건물로 사용하던 이 건물은 은행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곁에 있는 제일침례교회(랜디 쉐플리 목사)에서 구입을 고려하던 것인데, 은행 측이 교회에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 웰스파고 은행의 통큰 기부, 건물 통째로 교회에
    “월스트릿을 점령하라”는 시위가 반 은행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최근 조지아주에 위치한 은행 웰스파고에서 교회에 건물을 기부하는 일이 생겨 주목된다. 은행 건물로 사용하던 이 건물은 은행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곁에 있는 제일침례교회(랜디 쉐플리 목사)에서 구입을 고려하던 것인데, 은행 측이 교회에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 열린문교회 2세 성장 비결, 소통에서 찾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좁힐 수 없을 것 같던 1세와 2세 사역의 갈등의 골을 좁히고, 함께 가는 상호의존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는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는지 모른다. 어느새 미주에서도 성공적인 1세 2세 협력 모델에 손꼽히는, 아니 오히려 유일하리만큼 드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열린문교회. 타주 한인교회는 물론 주변 타인종 교회에서도..
  • 꿈과 다른 현실, 행복한 결혼의 열쇠는 어디에?
    "여러분, 만약 결혼을 다시 한다면 지금의 남편 혹은 아내를 만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바꿔보고 싶습니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기구 이사장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가정문화원)가 초대돼 강연한 지난 2일(수)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수요예배는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됐다. 두 사람이 나란히 강단에 올라 거침없고 편안한 말솜씨로 좌중을 이끌어나간 두 장로 부부는 무엇보다 '솔직함'으..
  • 美 목회자 잇따른 자살… 이제 침묵을 깰 때
    미국 목회자의 자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8월 플로리다 대형교회 목회자인 재커리 팀스 목사 역시 뉴욕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팀스 목사는 1996년 플로리다주 아폽카 시의 데스티니크리스천교회를 개척하고, 당시 담임을 맡고 있었다. 그는 2009년 아내와 이혼하고 자녀 4명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어린 시절 약물 중독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 ..
  • 美 목회자 잇따른 자살…이제 침묵을 깰 때
    최근 텍사스 주에서 사역하던 한 미국 목회자의 자살이 미 교계 목회자 돌봄 사역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플라노시 헌터글렌침례교회에서 20년 간 사역했던 킴 홀 목사(Kim Hall)는 지난달(10월) 22일 새벽 플라노 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 대예배 설교에 20시간 투자…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
    성경적 설교는 무엇일까? 설교자로서 생명력 있는 말씀의 감화력을 이루어내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10월 24일 미드웨스트대학교 워싱턴 캠퍼스(학장 고유경 박사)에서 열린 ‘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에서 정현 교수(리버티신학대학교 신약 및 설교학 교수)는 “성경 본문을 설교의 기저로 삼으라”로 시작되는 설교 10계명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