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여성, 해윤 밀러 씨가 운전 중 쓰러진 가로수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 상황에서 구조요원들이 나무를 놓쳐 떨어뜨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강호동 빈자리 메울 MC, 김병만 강력 후보 거론
방송 3사 예능계를 장악하던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울 MC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꾸준히 인기가 상승 중인 김병만이 강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연이은 독침 테러, 단둥 선교도 위축 예상
16일(미국 현지시간)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독침을 쏴 테러를 기도한 탈북자 출신 A씨가 국가정보원에 체포됐다. 이와 함께 최근 단둥 지역에서 한 한인선교사가 택시를 타려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사건에 대한 독침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북한이 눈엣가시로 여겨온 남측 인사들을 향한 동시 다발 테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세계 40여 인권단체, 北 인권 개선 촉구
전세계 주요인권단체들이 8일(목) 일본 동경에서 모임을 갖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대대적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유엔(UN, United Nations)에도 이 문제 조사를 적극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워싱턴 DC 일대 범람 피해 속출
열대성 폭풍 리(Lee)의 영향으로 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일대 곳곳에서 홍수로 인한 범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주에 이르기까지 홍수로 수많은 도로와 다리, 학교가 닫히고 10만명 이상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남가주서 시작된 대각성 운동, 전 미주로 확산 도모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사진)가 남가주 한인교회계 불고 있는 대각성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대각성 기도회 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들에게 단 한 번이라도 ‘넌 틀렸어’ 했다면…”
때로 우리는 ‘성공’에 너무 많은 집착을 갖고 산다. 남보다 좋고, 높으며,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찾아 종횡무진하고, 남과 비교해 조금이라도 뒤떨어지면 마치 낙오자가 된 것처럼 불안해하기도 한다. 누구도 부인 못할 이 시대 인간 승리의 주인공, 강영우 박사가 말하는 성공은 무엇일까? 시대가 좇는 최고의 성공의 자리에 있는 강 박사의 성공론은 의외였다. 그는 “성공은 꿈의 성취이자 상.. 최홍준 목사 “장로들 대다수, 사역의 90% 간과”
장로의 본질은 무엇인가? “대다수 장로들이 행정에 집중하는 모습은 성경이 요구하는 장로 역할의 10%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는 최홍준 목사(한국 호산나교회 원로)는 “장로들이 양떼를 돌보고, 목회자와 함께 영적 상황을 돌아볼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목사 장로 싸움 통에 2세들은 떠난다
부산 호산나교회 후임인 홍민기 목사가 23일(화)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2세를 놓쳤다. 그 중심에 싸움하는 당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아들 백악관으로 보낸 '그녀의 비법'
지난 22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강(34·한국명 강진영) 씨의 백악관 선임 법률 고문 발탁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친인 석은옥(65) 여사의 자녀교육법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11명 살인, 70명 납치한 안소니 소웰 사형 선고
최소 11명의 여성을 죽이고 시체를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하이오의 한 범죄자가 사형선고를 앞두고 있다. 10일 만장일치로 사형선고를 요구한 배심원들의 소견서가 읽혀진 법정에 선 범인 앤서니 소웰은 “잘못했다. 진심으로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고 호소했지만, 배심원 소견서가 읽힌 후 청중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오는 등 냉담한 반응뿐이었다. .. [인터뷰] 세계가 놀란 그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했죠”
깊은 신앙심으로 여러차례 미주한인교회 간증집회 및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6) 양이 6일(현지시간) 수지 김 추모 음악회 공연과 오는 10월 10일 케네디센터 독주회 등 바쁜 미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워싱턴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