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기독교계 단체들이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의 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계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인랜드 교회, 최병수-박신철 목사 아름다운 세대교체 이뤄
남가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아름다운 세대교체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LA 동부 포모나시에 위치한 인랜드 교회에서 지난 13년간 교회를 이끈 최병수 목사(62세)가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고, 버지니아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행정 부목사로 수 년 동안 섬겼던 박신철 목사(45세)가 인랜드 교회 4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전문] SB48 법안 저지를 위한 남가주 교계 성명서
캘리포니아의 동성 결혼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2000년의 주민발의안 22(Proposition 22), 2008년의 주민발의안 8(Proposition 8)을 통해 동성애 법안이 거부된 이후, 동성 결혼 지지자들은 다시 SB48 법안을 상정하였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7월 14일에 서명을 하게 되었다. 이 법안의 효력이 발효되기 시작하면 2012년부터 SB48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 美 남가주 교계, '유치원부터 동성애 강제 교육하는 법안' 강력 반발
미국 남가주 기독교단체들이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교육할 것을 강제하는 주(州) 법안인 SB48에 반발, 이를 철회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SB48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들이 이룬 가정 형태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기총 제13차 총회 8일까지 개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 이하 미기총. 회장 장석진 목사)가 ‘미주한인교회 일치와 영성회복’이란 주제를 갖고, 2011 제13차 총회를 개최하고 개회예배를 드렸다. 5일 오후 3시 미기총은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8일까지 총회가 개최된다... 美 남가주목사회, 46대 회장에 이운형 목사 당선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받은 이운영 목사는 이날 총회에 등록한 25명의 회원 중에서 22명이 찬성해 46대 남가주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