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목사회 회장에 김영대 목사, 부회장은 김영모 목사 추대
    남가주한인목사회 제 45회 정기총회가 21일 오전 11시에 풍성한교회(박효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장은 김영대 목사(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 차세대 사역), 수석부회장은 김영모 목사(한미장로교회)가 각각 추대됐다. 원래 남가주한인목사회는 회장직과 수석부회장직 모두 투표를 해서 결정하는 것이 정관에 규정돼 있으나, 이번의 경우 회장, 수석부회장이 모두 단독 공천을 받았기에 총회에서 별도의 ..
  • 미래 배우자를 찾기 위한 열쇠는 기도
    세미나에서 박수웅 장로는 "인생에는 가장 중요한 세가지 만남이 있다. 첫째는 부모님과의 만남, 둘째는 하나님과의 만남, 그리고 셋째는 배우자의 만남"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대상이 누구인지, 자녀는 몇 명을 낳을 것인지 다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배우자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하면 그것은 내 정욕을 채우기 위해 기도한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
  • 미주복음방송, 오픈하우스 통해 감사 전해
    미주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이 前 임직원과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했다.‘오픈 하우스’는 미주복음방송이 지난 시절 어렵게 방송사를 경영해 오는 가운데 새건물을 구입하고 지금까지 지키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한다는 의미로, 前 임직원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함께 회사 업무 현장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
  • 나눔선교회, 이웃들과 하나님께 감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에서 이웃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18일 오후 6시에 가졌다. 이 선교회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선교회 부근 지역을 청소하고 있다. 이에 이웃들을 초청해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방향으로 친교를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 한기홍 목사, “위기 극복 능력은 감사신앙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추수감사절 특별 부흥성회를 14일부터 18일까지 본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부흥회 강사는 한기홍 목사로 첫날 역대하 20:12-2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감사신앙은 최고 수준의 신앙이다.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하더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감사한 자에게 형통함을 삶 가운데 주시리라 믿는다. 이 집회를..
  • 남가주성시교회 부모님 선교회, 16주년 감사예배
    선교회 측은 "인생의 노년기에 사회에서 격리된채 병약한 몸으로 하루하루를 소망없이 지내시는 노 부모님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위로와 평안과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시작한 특수 목회 사역을 감당해온 부모님 선교회가 열여섯 돌을 맞이했다"며 "..
  • 美 로즈볼, 인종 초월한 3만여 교인들 10시간 기도
    로즈볼 연합기도대회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하 현지시각) 10시간 동안 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한 이번 연합중보기도회는, 백인·흑인·히스패닉·동양인 등 인종을 초월해 열렸다. ..
  • 미주 양곡-한국 양곡교회 교환 목회 실시
    LA 미주양곡교회의 지용덕 목사는 1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한국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와 미주교환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목사는 친형제 간이다. 미국 소재 이민 교회와 한국 소재 모국 교회와의 교환목회 사역은 몇 가지로 그 의미를 부여 하게 된다고 미주양곡교회는 밝혔다. ..
  • 얼바인한믿음교회 ‘미국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 개최
    얼바인한믿음교회(최상준 목사)에서 오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4주 동안 매 주일 오후 2시부터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최상준 목사. 세미나의 주제는 ‘미국을 복 주셨던 하나님의 손을 다시 붙들자’이다. ..
  • 남가주 교협 신임 정·부회장에 변영익·진유철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42차 정기총회가 벧엘장로교회(담임 변영익 목사)에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인 변영익 목사가 자동으로 회장에 추대·인준됐고, 수석부회장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단독출마해 당선됐다...
  • “하나님 사랑으로 환자 돌볼 때 기적 일어나”
    너 변치 않는 친구 소개해줄까. 너 예수님 믿을래’ 백인들이 신앙 떠나서 인본주의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 받은 여자들의 허전함…그들은 누구를 사랑하려는 힘이 없는 상태죠.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너를 사랑하셔, 너가 떠나 있었지, 예수님이 널 떠난게 아니야. 이것을 깨달아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앞으로 사람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변함없는 친구인데..
  •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그 다음 열방 향해”
    그때까지만 해도 신 집사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일요일에만 교회에 나가는 선데이 크리스천 수준이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나서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3년 동안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을 붙잡지 못하고 술 먹고,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몰라요.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어려운 과정이 축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