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
    "펭수의 인기로 본 90년대생...기성 교회는 이들을 좀 더 공감해야"
    문화선교연구원은 2019년 대중문화 키워드로 본 한국교회의 과제를 3일 오후 7시에 필름포럼에서 개최했다. 먼저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이 ‘90년생이 온다’, ‘팽수’ 현상을 통해서 본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과 교회의 과제를 발제했다. 그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 특징인 90년생들은 현실적이고, 소비주의라고 비판받을 수 있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 월드비전, 배우 설수진과 아프리카 부룬디 지역에 선한 영향력 전한다
    월드비전, 배우 설수진과 아프리카 부룬디 지역에 선한 영향력 전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설수진과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 킨잔자 지역에서 내전 후유증으로 빈곤에 시달리는 아동들을 만나 희망을 전했다. 배우 설수진의 아프리카 부룬디 방문기는 12월 3일 오후 11시 40분 KBS ‘바다건너 사랑’을 통해 방영된다. 아프리카 부룬디 킨잔자 지역은 부룬디의 수도 기테가에서 9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이곳의 주민들은 긴 세월의 식민지..
  • 총신대학교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동성애 입장 명확히 표명하라"
    동반교연은 총신대에서 동성애 문제를 비판하며,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거론한 부분을 성희롱이라고 반발한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총신대는 대책위원회 구성해 조사하겠다는데, 구성원은 동성애를 옹호한 서울대 인권센터 출신 변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지적한 내용을 성희롱이라 말한 건 옳지 않다”면서 “보건적 위해성이 훨씬 높다는 부분을 알린 내용은 동성애..
  • '우리가 만드는 슈퍼히어러'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 개최
    '우리가 만드는 슈퍼히어러'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 개최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지난 28일 ‘우리가 만드는 슈퍼히어러’ 라는 주제를 갖고 생명의전화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이야기 위한 자리로 올해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정애리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40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가운데 이성희 이사..
  • 고 김진욱 선교사의 순교를 애도하며
    "고 김진욱 선교사의 순교를 애도하며"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는 故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김 선교사는 터키 동부 국경지역의 시리아 난민들을 섬긴 사역을 해왔다”며 “난민들에게 적극 복음을 전하던 김 선교사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전도하러 다녀 오겠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전했다. 하여 이들은 “터키 정부는 이번 사건의 수사가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공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이 12월 2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국제학술대회 ‘한반도 평화·번영과 주변국의 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이 12월 2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국제학술대회 ‘한반도 평화·번영과 주변국의 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 배우 명세빈과 함께 케냐 투르카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다
    월드비전, 배우 명세빈과 함께 케냐 투르카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명세빈과 함께 케냐 투르카나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세빈의 케냐 투르카나 방문기는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JTBC 나눔 에세이 <꿈을 담다>’를 통해 방영된다. 지난 10월 배우 명세빈은 케냐 투르카나에 머물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영양실조와 아동노동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나 함께 일상을 보내고 희망을 전달했다...
  •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를 증진할 목적으로 2020년 기도 달력 제작, 무료 배포
    한국 VOM,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2020년 기도 달력 제작 무료 배포
    전 세계 기독교인 형제자매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2020년 벽걸이 기도 달력을 제작, 수령을 희망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VOM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형제자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그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도록 이 기도 달력을 제작했다...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진행한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에선 선교지 재산권을 두고 열띤 토론회가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지 재산 관리 매뉴얼 만들어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진행한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에선 선교지 재산권을 두고 열띤 토론회가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에선 KWMA와 선교지 재산권 관리의 모범이 되는 교단, 선교단체가 발제한 뒤 표준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 190228_국회자살예방포럼_1주년_기념식_단체사진 썸네일
    "자살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책임의식 현저히 낮다"
    가수 설리와 절친 구하라 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이를 예방하는 국가의 노력은 미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예산 중 자살예방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 0.016%(평균 94,197,119원)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도 기초단체 평균이 0.71명에 불과했다...
  •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학생, 동문과 교직원이 27일 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에서 진행된 ‘DMZ민(民)+평화손잡기’에 참여했다.
    "‘민(民)+DMZ평화손잡기’ 행사를 기억하기"
    지난 4월 27일 추진된 ‘민(民)+DMZ평화손잡기’ 행사를 기억하고 알리는 ‘백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29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오전 11시부터 개최된다.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본부장 이석행, 이하 운동본부)는 3.1혁명 백주년이 되는 해이자 남북정상이 만나 평화회담을 한 지 일년 째 되는 지난 4월 27일, 남북 분단의 현장인 중립수역 강화에서 고성 DMZ까지 500km에 이르는 ..
  • 가수 조성모, 송하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사업 홍보대사 위촉
    가수 송하예,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재능기부로 참여
    가수 송하예가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특별한 재능기부를 한다.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게 될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 창립43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