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복음주의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 크리스천 포스트 뉴욕 고등학교 LGBT 동아리 승인 논란
    "기독교 동아리는 안되고, LGBT 동아리는 된다?"
    뉴욕 소재 켓참 고등학교(Ketcham High School)가 기독교 동아리 등록을 거절한 반면, LGBT 클럽은 승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1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 학교에는 20개 동아리 중 성 소수자 모임(LGBT)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다수 법률 관계자들은 “켓참 고등학교가 명백히 연방 교육법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기독교..
  •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평안, 행복, 기쁨 누리는 성탄절 되기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19년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평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빛이, 한반도와 세상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이므로 평안과 행복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2020서울페스티벌의 조킴 목사, ‘원 크라이’의 실행위원장 황덕영 목사, 사무국장이자 예수문화교회 김상준 목사, 찬양사역자 장미 사모.
    "오직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겠다"
    2017년의 첫 시작의 문을 열며 대한민국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던 국가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가 4번째로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18일 오전6시까지 12시간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탈북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시급한 문제는 취업"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탈북민 공기업 취업 제고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를 주최한 임재훈 의원이 한 말이다. 이 동기로 토론회가 열렸고, 임 의원은 가장 큰 복지가 질 좋은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탈북민들이 질 좋은 직장에 취업해 정당한 노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 힐링유
    "젊은이들 56.4% '결혼보다는 동거'"
    2018 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016 년 51.9%에서 2018 년 48.1%로 떨어졌다. 조사가 시작된 2008 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이 48.1%, 남성이 51.9%로 여성이 결혼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께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
  • 장기기증운동본부
    “아기 예수를 기다리며 세상에 빛과 소망 전해요”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시기에 교회들이 생명 나눔을 약속하며 세상에 빛과 소망을 전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향상교회(담임 김석홍 목사)는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인 15일을 성탄절 기념 생명나눔주일로 지켰다. 이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예배를 드린 교회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온 성도가 생명 나눔을 통해 이웃 ..
  •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가 지난 14일 오후 인사동 입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며 '북한인권개선 촉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평화를 위해 북한 인권 눈감는 문재인 정부의 가설은 잘못"
    16일 오전 10시, 휴먼라이츠워치와 ICNK는 한국 정부의 대북 인권인식에 대해 심각한 문제인식을 가지고 아래와 같은 공동서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발송했다. 전세계 22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66개 국제 NGO들은 서한을 통해 “지난 달 정부가 귀순의사를 밝힌 두 명의 탈북민을 북송한 사건”과 더불어 “최근 유엔 제 3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에서 빠진 일”에 대해 정..
  •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가 지난 14일 오후 인사동 입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며 '북한인권개선 촉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CD포토]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 개선 촉구 거리캠페인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가 지난 14일 오후 인사동 입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며 '북한인권개선 촉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UN총회가 지난달 14일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북한인권 결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