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포스트 2일자 기사에 따르면, 미국 개혁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는 2020년을 시작하며,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Passion 집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인생에서 먼저 갈망하라”고 설교를 전했다. 애틀란타에서 열린 이 집회는 18세- 25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한교연 2020 신년하례회, 노숙인 “사랑의 밥퍼”로 대신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콩 폭력 사태, 홍콩 정부가 시민들 목소리 경청을"
18개 나라 4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홍콩 정부가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2일자(현지시각) 기사에 따르면, 교회 지도자들은 “홍콩 의회, 행정부는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향한 폭력에 대해 철저히 국정 조사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대한 국정조사는 시위대의 핵심적 요구사항이었다... "하나님의 시간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다 같이 입당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불렀다. 죄의 고백과 용서를 돌아보며 기도 했고,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를 불렀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순종 목사가 기도를, 김경민 한국YWCA연맹 사무총장이 성경 봉독을 했.. 효성중앙교회, 아프리카 케냐의 지라니어린이합창단 초청 송년음악회를 열다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는 지난 12월 29일 주일 오전 11시,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하여 송년음악회를 했다. 지라니는 “좋은 이웃”이라는 의미의 스와힐리어이다. 아프리카 케냐의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3대 가난한 마을 중 하나인 나이로비시 고로고쵸 슬럼가에서 200.. "CCM 가수 공휘 미니앨범으로 일반 대중 음악 데뷔"
연예인으로 주축 출범해 기독문화와 간증사역를 한국교회에 펼치고 있는 #로아29!에 게더링된 가수인 #공휘가 22일 미니앨범 'The Letter 앨범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콘서트를 홍대 인근 베짱이홀에서 개최했다. .. "2019년 세계 박해 순위 TOP 5"
크리스천 포스트는 26일자 기사에서 2019년 세계 박해 사건 5건을 뽑았다. 먼저 첫째로 중국 위루그 신장 소식이다. 신장 위구르는 중국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중국 내 소수 민족으로 분류되고 있다. 700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 중 약 100만 명 넘는 무슬림들을 강제 수용소에 억류됐다. 중국가 종교 탄압의 일환으로 시행한 정책이다. 중국 정부는 “대부분 학생들이며, 이들의.. "2020년 갈등이 화해, 반목이 화목으로, 증오가 이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는 온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 위로의 소식이 들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해고 노동자,.. 해돋는 마을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선물 밥사랑 잔치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 주최로 12월 25일 노인대학강당에..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24시간 기도하며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보내자"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약칭 한국 VOM)는 24일 한국 교회 기독교인들에게 의미 있는 제안을 했다. 세계 26개 국가에서 실제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요청한 긴급 기도 제목으로 24시간 기도하면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것이 내용이다...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독교 동아리는 안되고, LGBT 동아리는 된다?"
뉴욕 소재 켓참 고등학교(Ketcham High School)가 기독교 동아리 등록을 거절한 반면, LGBT 클럽은 승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1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 학교에는 20개 동아리 중 성 소수자 모임(LGBT)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다수 법률 관계자들은 “켓참 고등학교가 명백히 연방 교육법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