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선교지수 개발 포럼 KWMF
    "100년 전 선교 강국 영국이 쇠락한 이유는 선교신학의 부재 때문"
    CAMP 200, KWMF, KWMA, KWMCF가 주최하는 선교지수 연구개발포럼이 13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한인세계선교사회 이은용 사무총장이 Keynote Speaking을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미국 중심주의, 중화주의, 인도 중심주의 등으로 선교지에서 배척당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는 가나안 성도들이 늘었고, 교회들마다 빚의 무게에..
  • 시립은평의마을과 남대문쪽방상담소의 자선냄비 기부소식 전해드립니다.
    "남대문 쪽방주민들, 나보다 어려운 이웃 생각하며 나눔 펼쳐"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은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소장 정수현)를 통해 12월 10일 남대문로5가 쪽방 주민들로부터 자선냄비 기부금을 받은 감동 사연을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자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운영중인 공동장업장에는 10여 명의 쪽방 주민들이 매일 쇼핑접지를 하며 근로활동을 하고 있다...
  •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3일(금)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자 2012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창단한 앙상블이다...
  • 한국 VOM, 핍박받는 동남아시아 기독교인을 위한 핍박 대처 훈련, ‘남방 정책’ 발표
    한국 VOM, 핍박받는 동남아시아 기독교인을 위한 핍박 대처 훈련, ‘남방 정책’ 발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베트남의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도자들을 위한 2020년 1분기 훈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 VOM은 동남아시아에 더욱 관심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이번에 새로 시작한 사역의 명칭을 의도적으로 ‘남방 정책(Southern Plan)’이..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창립 20주년 세미나
    "북한 인권은 정치적 도구로 사용될 수 없는 인류 보편의 문제"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창립 20주년을 맞아 합정동 시그니쳐 웨딩홀에서 10일 오후 3시 반부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좌장으로 선진화네트워크 손광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미국에서 북한 인권법이 제정됐고, 이를 법적 기반 위에서 엄정히 다루려한다”면서 “반면, 2016년에 한국은 북한 인권법을 제정했지만, 이는 정쟁의 대상이 전락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019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를 조사해 6일 오후 보고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반 국민과 탈북민 실업률 격차 0.1%p…다소 줄어"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019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를 조사해 6일 오후 보고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 총신대 사진
    "총신 학생기구는 성경적 질서에 어긋난 행보 중단하라"
    총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여학우 일동은 총신대 학생자치기구의 성경적 질서에 어긋난 행보를 중단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상원 교수는 동성 간 성관계를 비판하며, 동성애는 후천적”이라며 “남자와 여성의 성기를 생물학적·의료적으로 설명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해 논했다”면서 “모든 인간을 외면적 아름다움이 아닌 아름다운 존재로 지었다는 맥락으로 여성의 미추(美醜)를 나누지 않았다”..
  • 자카르 기도회 12월 7일
    "주체사상, 핵무기를 뛰어 넘어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을 몰아내신다"
    북한을 기억하는 기도 주간인 자카르 기도회가 강남역 더 크로스 처치에서 5일 오후 7시 반부터 열렸다. 첫 번째로 간증에 최미선 집사(서울 신학대)가 나섰다. 그는 “조선족 교회에서 처음 예수를 영접해 신앙하다가 고발로, 3년 반 만에 북송 당했다”면서 “증산교화소에 도착해서도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붙잡힌 후 교화소로 이송되길 기다린 기차역에서 절실히 기도했다”고 술회했다...
  • 미국장로교 선교사로서 35년간 일본에서 복음전도, 교육,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빌 무어(William L. Moore) 선교사가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했다.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 빌 무어 선교사 수상
    미국장로교 선교사로서 35년간 일본에서 복음전도, 교육,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빌 무어(William L. Moore) 선교사가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4일 오후 12시 30분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미국장로교 일본선교회(Japan Mission) 대표인 빌 무어 선교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 김진표 의원
    기독의원 김진표, 차기 국무총리 지명 확실시
    기독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됐다는 보도로 말미암아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의 총리 임명을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