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기독교 소사] 한인국제선교협의회 창립 외
    1992 기독교 회개와 사랑의 실천운동본부·미스바·서울50전도행전 준비위원회 공동주최 미스바서울50전도행전대성회 개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이 의의 성읍이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연인원 3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
  • 태풍 '찬홈 2명 사망·1명 실종...14일은 무더위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민안전처는 12일 전남 강진에서 공사 중이던 흙집이 무너져 1명이 숨졌고, 13일 0시께 충남 보령시에서 선박 결박 작업을 하던 조선소 직원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실종됐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농경지 400㏊가 침수되고, 낙과 피해도 총 110㏊..
  • 박성철
    '조세포탈·사기회생'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구속
    수십억원을 탈루하고 수백억원대의 채무를 부당하게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3일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하여 소명되는 범죄혐의의 내용과 성격, 수사의 진행경과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박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으로..
  • 일본 닌텐도 이와타 사토루 사장 별세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岩田聡) 사장이 지난 11일 향년 55세로 별세했다고 CNN머니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13일 성명에서 이와타 사장이 55세 나이로 타계했으며 사망 원인은 담관암이라고 밝혔다. 이와타 사장은 지난 2002년 닌텐도를 세계적 게임회사로 키운 야마우치 히로시(山內溥)의 후임으로 사장으로 취임했다. ..
  • 주택
    주택연금 가입 24% 증가...수령액 평균 99만원
    주택연금 가입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2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13일 올들어 6월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는 306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가입자 2472명보다 593명 늘어난 것이며, 이들의 월 평균 수령액은 99만원이다. 상반기 가입자가 담보로 제시한 평균 주택가격은 2억8100만원이었다. 수도권 3억2000만원, 지방 1억9000만원으로..
  • 포스코
    검찰, 포스코 인도사업장 비자금 조성 정황 포착
    포스코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포스코 인도사업장에서도 비자금이 조성된 정황을 잡고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5월 검찰은 동양인디아의 하도급 업체로 공사에 참여했던 업체 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인도 사업장 비자금과 관련된 진술과 단서 일부를 확보했다. 동양인디아는 포스코 협력업체 동양종합건설의 인도 현지법인이다...
  • 박근혜
    朴대통령 '광복절 사면'…범위·대상 검토 지시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국가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사면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역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 감기
    예방접종, 32%가 바빠서 접종시기 놓쳐
    국민 10명중 3명은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의 효과를 잘 알지만 바빠서 자녀의 접종 시기를 놓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13일 공개한 '국가예방접종 정책 국민인식 및 만족도 경향(고재영, 최유석, 홍정익)' 보고서를 보면, 작년 6~7월 실시한 '2014 국가예방접종 지원정책 만족도 및 보호자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89.2%는 "예방접종이 아이의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라..
  • 원세훈
    '대선개입 혐의' 원세훈 前국정원장 최종심 16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은 원세훈(64) 전 국정원장에 대한 최종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대법원은 16일 오후 2시 원 전 원장 사건의 상고심 전원합의체 선고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정원 심리전단 등을 이용해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원 전 원장은 1심에서는 국정원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판단돼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