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마라톤 선수였습니다.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실력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마라톤을 사랑해서 자식들 중.. [김칠곤 칼럼] 7월에 핀 백합 꽃을 보며
4월의 꽃, 순결의 꽃을 이야기 하라면 누구나 순정의 다이아몬드처럼 고귀한 백합(百合)을 말할 것이다. 백합이라는.. 월드비전, (사)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제 5호 큰마음어린이 도서관 개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사)한국능률협회(회장 이봉서)의 후원으로 지난 14일, 대구 범물복지관에서 '큰마음어.. 애플비와 중국 요녕민족출판사, 한글버전 유아서적 중국 내 출간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 이하 애플비)를 한글버전 그대로 중국에서 만나볼 수 있.. [건사연 칼럼] 퀴어축제에 대한 변명을 집어치우라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의 집회였던 퀴어축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데 이어 지난 5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도 열렸다. 이번에 서.. [신간소개] 새벽에 찾아온 사랑
"아픔으로 인해 우묵한 곳 하나님은 그곳을 기억하고 계시네 우묵하게 파여진 그곳에서 생수가 솟아나네".. [NCCK 성명] 정부는 국가정보원의 대국민 해킹 의혹, 낱낱이 밝히고 책임지라!
국가정보원이 2012년 '육군 5163 부대'라는 이름으로 8억 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사용하여 이탈리아 해킹업체 '해킹팀.. 인권위, 현행 정신병원 강제입원제도는 '위헌'
국가인권위원회는 보호자 2명의 동의와 의사 1명의 진단으로 6개월까지 정신질환자를 입원시킬 수 있는 '강제입원제도'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권위는 "정신보건법 제24조 1·2항에서 규정한 강제입원제가 헌법상 적법절차의 원칙에 반하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자기결정권과 신체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강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500만명 돌파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SK텔레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수는 260만 명, KT 150만 명, LG유플러스 103만 명으로 추산돼 전체 합산 5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4천170만 명 가운데 약 12%가 처음 요금제가 나온 뒤 2개월여 만에 데이터 중심 .. '하나·외환' 통합추진위 20일 출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할 통합추진위원회가 내주 초 출범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15일 "오는 20일 통합추진위를 구성해 하나·외환 은행 통합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추위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하나·외환은행 인사 4명과 하나금융지주 인사 3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위는 통합은행의.. 국방부, 올해 9천300명 추가 입대 시킨다
국방부가 입영 대기자 적체 해소를 위해 올해 9천300명을 추가 입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현역 입영 대기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입영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올해 입대자 규모를 9천300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고 입영 대기 중인 자원은.. 메르스 확진 열흘째 '0'…추가 사망자도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열흘째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 역시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일 메르스 신규 환자가 지난 6일 이후 열흘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총 환자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86명이다. 사망자도 12일 이후 나흘째 나오지 않았다. 메르스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6명으로, 치명률은 1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