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대전을 찾은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김종인, 사전투표 첫날 "文정부 3년 실책 심판해달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경기 포천시 소흘읍을 방문해 최춘식 포천시·가평군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며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실책을 다 경험했다. 그런데 지난 3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졌다"고 운을 뗐다...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12.14%…534만명 투표
4·15 총선 사전투표가 개시된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10%를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480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대 전국선거 동시간대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재양성 74건 발생… 뒤늦게 관리 지침 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치료를 통해 격리해제가 됐지만 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74건이나 발생하고 나서야 방역당국이 뒤늦게 격리해제 이후 관리 지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美 '지퍼게이트' 폭로한 린다 트립 사망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간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해 폭로했던 린다 트립이 8일(현지시간) 70세 나이로 숨졌다. 트립은 이전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약 6천 명
이날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685명이다... 中우한 봉쇄 해제 첫날, 시민들 대규모 '탈출'
중국 우한시 봉쇄령이 8일 해제된 데 따라 대규모 인구 이동이 발생했다. 후베이성 정부는 8일 오전 0시를 기해 우한에서 외부로 나가는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10~11일 총선 사전투표… 확진자 투표소는 8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 중소·소상공인 지원 앞당겨 이행을"
정 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통 겪는 분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당한 비용과 시간 필요… 효과도 미미할 것
국회입법조사처는 9일 '코로나19 대응 종합보고서'를 통해 "일부 계층, 특정 집단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소득이라기보다는 낮은 수준의 부분 기본소득 도입 방안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제도는 현재 우리나에 도입돼 있다"고 했다...